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기능적 건강양상의 사정
4. 치료과정
5. 수술 후 경과
6. 간호진단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MBC교양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한 시아버지의 발언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실 “제왕절개를 하면 아기 IQ가 떨어진다더라.”, “자연분만을 하면 산모도 아이도 좋다.”, “제왕절개 때문에 항생제가 들어가면 아기한테 영향이 가고, 모유가 금방 말라버린다.”와 같은 시아버지의 말이 시청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는 했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낫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와 같이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이 우선시되는 사회적 인식을 보면서 미래의 간호사로서 자연분만을 제대로 이해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사례로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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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과정을 자연분만이라고 한다. 진공 흡입기를 태아 머리에 부착하여 태아가 빠져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흡입분만, 태아가 잘 나오지 못하면 겸자를 이용해 머리를 잡아당기는 겸자분만 등도 자연분만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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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근거
1. 대상자의 신체적 상태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써 대상자에게 적절한 중재를 즉시 수행할 수 있다.
2. 대상자의 통증의 정도와 양상을 사정함으로써 필요한 처치를 할 수 있고,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3. 통증유발요인을 파악할 수 있고, 감염의 초기증상을 판단하여 증상이 악화되기 전 적절한 중재를 할 수 있다.
4. 청결을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시키고, 대상자의 불편감을 완화시킴으로써 안위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5. 대상자의 통증을 악화·완화시키는 요인을 사정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6. 비약물요법을 통하여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7. 대상자가 자가 보고한 것을 통증의 일차적인 지표로 사용하여 통증완화를 위한 다양한 간호접근을 시도할 수 있고, 정서적인 지지를 통하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Ⅰ3판」, 현문사, 2014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015.03.02
이광자 외, 「가족건강과 간호 제 3판」,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4.08.25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자연분만(normal delivery)”,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771&mobile&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