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융기관]
금융기관이란 돈의 융통을 중개하는 기관을 줄인 말입니다. 돈의 융통을 중개하는 많은 기관들 중에서 은행을 어려운 말로 제 1금융권이라고 합니다. 제1금융권이라고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제일 흔한 금융기관이니까 제 1금융권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
*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의 가장 큰 차이는 `수표발행여부`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왠만한 은행은 다 제1금융권이고 모든 증권, 보험사, 저축은행등을 제2금융권이라고 합니다
- 제1금융권이 금리가 낮고(규모가 크고 지점도 많고 부대업무가 많으므로 비용이 많이 발생) 제2금융권이 금리는 높으므로 대출은 제1금융권에서 예금은 제2금융권에 하는 것이 이상적임.
-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금리차이가 보통 1~3%정도 차이가 나므로 목돈 저축은 제2금융권이 효과적이지만 인터넷뱅킹같은 온라인 뱅킹은 제1금융권이 안정적이고 수수료도 싼편이므로 가계부나 제세금납부를 적극 이용함이 바람직합니다.

목차

금융시장에서 제 2 금융권의 역할
[금융기관]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소비자입장]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경계가 없어지는 추세]
[참고1] 금융권의 개념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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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융기관]
금융기관이란 돈의 융통을 중개하는 기관을 줄인 말입니다. 돈의 융통을 중개하는 많은 기관들 중에서 은행을 어려운 말로 제 1금융권이라고 합니다. 제1금융권이라고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제일 흔한 금융기관이니까 제 1금융권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
*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의 가장 큰 차이는 `수표발행여부`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왠만한 은행은 다 제1금융권이고 모든 증권, 보험사, 저축은행등을 제2금융권이라고 합니다
- 제1금융권이 금리가 낮고(규모가 크고 지점도 많고 부대업무가 많으므로 비용이 많이 발생) 제2금융권이 금리는 높으므로 대출은 제1금융권에서 예금은 제2금융권에 하는 것이 이상적임.
-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금리차이가 보통 1~3%정도 차이가 나므로 목돈 저축은 제2금융권이 효과적이지만 인터넷뱅킹같은 온라인 뱅킹은 제1금융권이 안정적이고 수수료도 싼편이므로 가계부나 제세금납부를 적극 이용함이 바람직합니다.

* 예금 : 안정성은 제1금융권이 앞서고,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제2금융권이 앞섭니다(물론 제1금융권은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서 편차가 크지만요). 예금 상품의 종류는 제1금융권이 앞섭니다.

* 대출 : 대출금리는 제1금융권은 우대, 가산금리를 적용합니다. 대출금리 역시 제2금융권이 비교적 높은 편이죠. 대출절차와 조건의 면에서 제1금융권은 다소 복잡하고,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이에 반해 제2금융권은 그 절차와 조건의 면에서 간단하고, 신속한 편입니다. 끝으로 제1금융권은 정책자금을 취급하고, 제2금융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소비자입장]
그런데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가장 큰 차이는 거래의 편리성과 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1금융권인 은행은 제2금융권에 비해 점포가 훨씬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는 꼭 은행 점포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그만큼 전국 어느 곳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거래하기 편리합니다. 백화점이 온갖 상품을 갖추고 있어 쇼핑하기 좋듯이 은행을 이용하면 여기저기 다른 금융기관을 찾아 다니는 수고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