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뇌출혈-뇌실내출혈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었구요.
구구절절 적지 않고 항목별로 중요한 내용만 간단히 적거나 표로 적어놔서
보기에도 좋고 정리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호과정은 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고체온, 다량의 분비물 축적과 관련된 기도청결로 잡았는데
각각 중재마다 이론적 근거도 다 있고
사정이랑 평가도 다 표로 근거를 제시해놓아서 아마 더 신뢰성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문헌고찰
- 정의
- 원인
- 증상 및 징후
- 치료적 관리
- 예후
- 간호

Case study
- history taking
- 신체사정
- 진단적검사
- 수술
- 투약
- 간호과정

결론

본문내용

서론
뇌혈관질환(뇌졸중)은 암, 심장병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IVH는 intraventricular hemorrhage로 뇌출혈 중 뇌실 내에 출혈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 이는 30대 이상 성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뇌졸중의 대표적인 질환인 뇌출혈의 한 종류이다. 뇌출혈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나이에 따라 발병환자 수가 증가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뇌혈관질환은 발병하고 나서 치료를 한다고 해도 일단 발병이 되면 마비나 의식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에게까지 많은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초래하는 위중한 질환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발병수가 증가하고 중요성이 점점 부각 되고 있는 데에 비해 우리는 이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 지식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정의
: intraventricular hemorrhage 뇌실내출혈
뇌출혈(ICH)은 크게 경막외 혈종, 경막하 혈종, 지주막하 혈종, 뇌내 혈종, 뇌실내 출혈로 나눈다. 뇌출혈은 뇌내의 혈관들의 손상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져 뇌 속에 피가 고이는 병을 말하며 뇌내 압력의 갑작스런 증가로 주위 뇌세포 조직의 죽음을 일으켜 뇌기능을 마비시킨다. 이 뇌 출혈이 종종 뇌피질 표면으로 퍼져 나가면 지주막하출혈(SAH)이 동반되고 출혈이 대뇌반구 깊숙한 위치의 정상적으로 뇌척수액이 차 있는 뇌실 내까지 차면 뇌실내출혈(IVH)이 된다. 주로 기저핵, 시상부, 피질하, 뇌간 등에 호발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며, 일단 발병되면 사망률이 높아 약 44~50%에 이른다.
만약에 뇌에 피 덩어리가 고이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뇌의 부피는 고인 피 덩어리 때문에 평상시보다 늘어나겠지만 딱딱한 두개골은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뇌의 압력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일정 압력 이상으로 압력이 올라가게 되면 그 다음은 뇌 속의 혈관들이 눌리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뇌로 흐르는 피의 양이 줄어들면서 뇌는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한다.
+.뇌실 내 출혈의 단계
1단계 - 출혈이 뇌실 벽에 국한된 경우
2단계 - 출혈이 뇌실 내에서만 있을 때
3단계 - 출혈이 많아 뇌실이 팽창된 경우
4단계 - 출혈이 뇌실을 넘어 뇌 조직 안에도 생긴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