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 거미막하출혈, 간호학과 컨퍼런스, SAH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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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자료수집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줄중은 전 세계적으로 뇌혈관 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 다음으로 사망원인 2위이다. 뇌졸중은 단독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이 1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며 최근에는 점점 젊은 사람들의 뇌졸중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이상의 발생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하였다. 그 중 뇌졸중의 한 종류인 출혈성 뇌졸중; 지주막하 출혈은 뇌졸중의 원인의 약 15%를 차지하며,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이들 집단에서 심장병, 당뇨, 고혈압의 과거력 혹은 유전력이 있고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의 급격한 기온변화와 실내외 온도차이로 지주막하출혈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 B의 보충제가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와 의료의 발전으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여 최근 뇌졸중 후 생존율이 약 85%에 이르고 있다.
2. 문헌고찰
1) 원인 및 병태생리
지주막하(거미막하) 출혈은 지주막하 아래쪽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 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두 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90%가 선천적이며, 80% 윌리스 환에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하고 절정기는 50대이다.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은 두 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거미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인다. 뇌 동맥류의 형태는 낭상형, 방추형이 있으며 낭상형동맥류가 더 흔하다. 낭상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 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뇌 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 또한 거미막하 출혈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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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