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응급간호에서 흉부손상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흉부손상의 진단
(1) 증상
(2) 신체검사
(3) 심전도 모니터, 방사선 촬영
2. 1차 평가 단계에서 나타나는 흉부손상
(1) 긴장성 기흉
(2) 개방성 기흉
(3) 연가양 흉부
(4) 심장압전
(5) 대량혈흉
3. 2차 평가 단계에서 나타나는 흉부손상
(1) 단순 기흉
(2) 혈흉
(3) 폐 좌상
(4) 심근좌상
(5) 외상성 대동맥 파열
(6) 횡격막 탈장
(7) 기관과 기관지 손상
(8) 식도손상
(9) 단순 늑골골절과 피하기종
4. 흉부손상 시 일반적 응급처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흉부손상은 외상으로 인한 사망의 20 ~25%를 차지한다. 흉부손상은 심장과 폐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상당히 치명적이다. 모든 흉부손상은 대부분 중증이며 급속히 악화될 수 있으며, 호흡기능에 장애가 유발되어 급속히 저산소증이 발생하여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흉부손상은 호흡과 관련이 있으므로 신속한 처치를 요한다. 특히 긴장성 기흉 (tension pneumothorax), 심장압전(cardiac tamponade), 개방성 기흉(open pneumothorax), 기도폐쇄(airway obstruction), 대량 혈흉(massive hemothorax), 연가양 흉부(flail chest) 등은 매우 응급을 요하는 손상이므로 우선적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중 략>

받은 후에 특별한 외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흉통이나 쇼크가 지속되는 경우는 식도손상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9) 단순 늑골골절(Rib fracture)과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 늑골골절 시 환자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골절 부위의 압통 또는 골마찰을 감지할 수 있다.늑골골절이 있는 경우 손상부위의 실질장지의 손상을 염두에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9~11번째 늑골의 골절 경우 복강 내 장기의 손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늑골골절의 치료로는 통증조절을 통해 호흡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면서 동반된 손상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하기종은 피하조직에 공기가 들어있는 것 자체는 별 위험성이 없지만 체강 내 공기를 포함한 장기의 손상을 의미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피하기종이 관찰되는 경우는 기흉, 기관지손상, 식도파열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응급의료체계와 응급간호/현문사/김태경 저
흉부외상의 응급처치/민용일 저
http://blog.naver.com/PostView.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