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정형외과 케이스 (경골 골절)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08.08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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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 실습 당시 교수님께서 칭찬받고 A+받은 리포트 입니다.
간호과정을 정말 상세히, 자세하게 적었고 이론적 근거도 직접 책을 찾아보며 정성스럽게
만든 자료입니다.
경골 골절 뿐만 아니라 골절에 해당하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될수 있는 간호과정입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임상소견
3. 약물
4. 특수치료 및 검사
5. 간호진단
본문내용
경골부위 골절 질병조사
해부: 경골의 근위부는 하지에서 주요 체중부하관절의 하나이며, 비골은 근육의 부착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근위결골의 내 외측으로 튀어나오면서 넓어진 부위를 경골과(condyle)라고 한다. 경골과는 평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보면 전후방향으로 10° 후향경사 되어있다. 근위 경골 관절면의 중심은 경골 과간 융기가 있는데 여기에 내외측의 경골극이 존재하며 십자인대와 반월상 연골판이 부착되어있다. 경골의 결절(tibial tubercle)은 관절면에서 2.5~3cm 원위부에 부착되어 슬개건의 부착지가 된다. 경골의 외측에 거어디 결절(Gerdy’s tubercle)이 있는데 이것은 장경인대의 부착지이다. 비골은 경골과 후외측에서 연결하여 근위 경비관절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골은 경골의 외측 지지대이며 비골두, 즉 근위부에는 외측부 인대와 대퇴 이두근 부착이 되어있다. 경골 고평부는 초자연골로 덮여 있으며 내측은 3mm, 외측은 4mm 의 두께로 되어있다. 내측 고평부는 내측보다 크며 약간 함몰형이며 외측은 내측보다 작으나, 높고, 볼록한 형상이다. 즉, 외측 반월상 연골판은 내측보다 훨씬 더 많은 관절면을 차지 하고 있다. 반월상 연골판의 외측으로는 반월-경골인대가 경골의 고평부 외측 연에 부착되어 있다.
병태생리: 경골 결절의 골절은 대게 분쇄상의 경골 고평부 골절 등 다른 골절에 동반하여 발생한다. 경골 골절의 단독 골절은 드물며, 주로 활동적인 청소년들에서 대퇴 사두근의 갑작스러운 수축이 발생하는 점프-착치 동작등에서 건열 골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외, 고령환자나 슬관절의 갑작스러운 굴곡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발생한 경우 오스굿씨 병과 감별 진단을 해야 한다. 슬관절의 신전에 장애를 줄수 있는 골절이므로 정확히 정복되고 견고히 유합되어야 한다.손상기전은 슬관절이 굴곡되면서 대최 사두근이 강력하게 수축하여 견열 골절이 발생하며, 골편은 근위부로 전위된다. 흔히 도약 후 착지때나, 구덩이를 헛디뎌 발생한다. 넓은 부위의 골막이 박리되거나 일부 손상된 슬개건이 골편 사이에 끼어 정복을 방해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