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진주종 케이스 A+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18.05.06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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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원인 및 위험소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진단방법
6.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의학적 치료 내용
3. 간호과정 적용
4. 간호문제 해결 과정: 간호진단 별로 작성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진주종은 고막 안쪽에 생기는 진주 모양의 종양으로 진성과 가성으로 나뉜다. 진성진주종은 중이염과는 직접적인 관계없이 두개골을 파괴하는 종양이며, 가성진주종은 중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성진주종 중 1차성 진주종은 중이 안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중이 내의 압력이 떨어지면서 음압에 의해 고막 이완부가 한쪽으로 무너지고, 여기에 케라틴이 쌓여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차성 진주종은 고막천공과 관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원인 및 위험소인
형성 과정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관의 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관은 외부의 공기를 귀 안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알레르기나 축농증 등으로 기능이 떨어지면 고막 안의 공기가 계속 흡수되어 고막의 약한 부위를 안으로 끌어당기게 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몇년 계속되면 결국에는 이 질환으로 발전한다
3. 병태생리
진주종의 발생기전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태생기에 중이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상피세포의 잔존물이 계속 지속되어서 진주종을 발생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평균적으로 선천성 진주종이 발견되는 연령은 4.5세이며, 3:1정도로 남자에게 자주 발병하고, 일반적 으로 정상 고막 안쪽 중이강의 앞쪽-위쪽(전상방)에 동그스름한 흰색 덩어리로 보인다. 후천성 진주종은 대부분은 어릴 때부터 이관의 기능장애로 중이공간에 음압이 형성되면서 고막의 일부분이 안쪽으로 당겨지게 되는데, 당겨진 고막은 오래된 피부 세포(각질)나 분비물이 축적되는 주머니를 형성하게 된다. 또는 기존에 존재하는 고막의 결손부위를 통하여 외이도의 피부가 중이강으로 자라 들어가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4. 증상 및 징후
증상은 진주종성중이염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악취가 나고 귀에서 진물이 나온다. 종양이 점차 커지면 귀 안에 압박감이 생기고 청력이 떨어지며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쪽 얼굴이 마비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