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t DM, PTL (모성간호학 실습 케이스, 최종 산과 케이스) 조산, 임신성 당뇨
- 최초 등록일
- 2018.05.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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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vert DM, PTL (모성간호학 실습 케이스, 최종 산과 케이스) 조산, 임신성 당뇨 케이스 입니다.
목차
1. 질병기술
2. 간호과정
1) 대상자 자료 수집
2) 임상검사
3) 사용약물
4) 간호과정 세우기
본문내용
Ⅰ. 임신 전 당뇨병
1) 임신중 대사의 변화
임신은 정상적으로 모체의 당 대사, 인슐린 생산, 대사의 항상성에 보갑한 변화를 일으킨다. 배아/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포도당의 지속적인 공급이필요하다. 모체의 포도당은 확산작용에 의해 태반을 통과한다. 그러나 모체의 인슐린은 태반을 통과할 수 없다. 태아는 10주경에 모체에서 얻은 포도당을 사용하기 위해 스스로 적당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한다. 모체의 포도당 수준이 상승하면 태아의 포도당 수준도 상승하여 결과적으로 태아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2) 제 1형/ 2형 당뇨병
➀ 제 1형 당뇨병
: 소아당뇨라고 알려져 있으며 절대 인슐린 부족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외부에서 반드시 인슐린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30세 이전에 발병하고, 원인은 유전적, 면역학적, 바이러스에 의하며 케톤증이 발생하기 쉽다.
➁ 제 2형 당뇨병
: 절대 인슐린 부족보다는 인슐린의 부적절한 효능에 의해서 생긴다. 과혈당증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환자가 인식할 만큼 심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수년 동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체중이 과다하거나 나이 든 사람, 고혈압 그리고 이전에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사람에게서 발병이 높다. 케톤증은 잘 생기지 않는다.
3) 임신 전 당뇨병의 간호
➀ 임신 전 상담
: 가임연령에 있는 모든 당뇨병이 있는 여성들은 임신 전 상담이 필요하다. 당뇨병의 유형, 합병증 유무, 혈당조절 정도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시기에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임신계획 3개월 전에 당조절 상태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혈청, 소변 검사’를 실시한다.
<당화혈색소의 지표>
- 비당뇨성 성인 : 4~8%
- 양호한 당뇨조절 상태 : 7%
- 보통의 당뇨조절 상태 : 10%
- 불량한 당뇨조절 상태 13~20%
-> 임신기간 내내 이루어져야 하며 적어도 3개월마다 이뤄져야 한다.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학1/이경혜 이영숙 외/현문사/ p137~140 p320, p.75~377
- 여성건강간호학2/이경혜 이영숙 외/현문사/ p178~186
- 모성간호학/이웅현/퍼시픽북스/ p158~256
- 성인간호학/김금순 외/수문사/p509,510
-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