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명으로 인한 분비물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 최초 등록일
- 2018.11.09
- 최종 저작일
- 2018.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사정시오
2. 사례 연구
본문내용
♣정의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기관지염이라고 한다. 기관지염은 급성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으로 나눌 수 있다.
♣원인
기관지염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감염되어 생긴다. 그 외에도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길 수 있으며 염소나 아황산가스 같은 화학물질이 함유된 연기를 마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대도시의 오염된 공기와 흡연은 만성적으로 기관지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키기가 쉽다. 기관지염은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폐결핵, 급성폐렴, 기관지확장증, 천식, 폐암, 심부전인 경우와 어린이의 경우라면 홍진과 급성편도선염 등이 있는 경우 함께 생긴다.
♣증상 기관지염의 주 증상은 기침이 나는 것이다. 이 기침은 일종의 방어 기작이므로 억지로 멈추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때로 가래가 나오기도 하고 목이 붓고 따가우며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밖에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발열과 피로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화학물질로 인해 기관지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입과 코, 눈의 점막에서도 자극 증상이 나타난다.
♣진단 기관지염은 X선 검사나 객담 검사, 기관지경 등으로 진단한다. 보통 10~14일이 지나면 증상은 없어진다. 하지만 흡연자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인 경우에는 더 오래갈 수 있으며 나았더라도 재발되기 쉽다. 기관지염이 심하면 폐렴이 되기도 한다.
<중 략>
● sinusitis(부비동염)
♣정의
부비동염은 부비동 점막에 급성으로 발생한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질환 기간이 4주 이내로 후유증이 남지 않고 완전 회복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염증 과정은 내과적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원인
부비동염은 이 자연공의 폐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그 외에도 섬모의 비정상적 움직임(섬모수 감소, 섬모 기능의 장애),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서도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일 수 있다.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발생한 후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물지만 비강 내 혹은 부비동 내 종양으로 인해 부비동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