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간호

Ⅱ. 본론
1. 간호정보 조사지
2. 간호력과 신체사정
3. 진단검사
4. 사용약물
5. 치료 및 경과
6.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뇌혈관장애(cerebrovascular accident, CVA)는 뇌졸중(stroke) 또는 중풍(中風)이라고도 하며 뇌의 혈류장애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모두 말한다. 뇌졸중은 뇌로 연결되는 동맥이 차단되거나 파열되면서 발생하며, 혈액 공급 소실로 인해 해당 부분의 뇌 조직이 괴사(뇌경색)하면서 급작스러운 증상을 유발한다.
뇌졸중은 전세계 사망과 장애의 주요원인이며, 우리나라는 사망 원인 2위이다. 노인은 성인에 비해 10~20배 정도 많이 발생하여 65세 이상의 인구 중 5% 정도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불편을 겪고 있다.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대표적 질병이다.

원인
뇌졸중의 가장 위험한 요인은 고혈압이다. 뇌졸중의 일차예방을 위해 혈압은 140mmH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고하며 당뇨병과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130mmH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뇌의 각 부분으로 향하는 혈류가 차단되어 뇌 조직 괴사를 유발하는 허혈성뇌졸중과 뇌졸중의 약 20%인 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
차단의 원인은 보통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한 혈전이나 지방 침착물(죽종 또는 플라크) 조각이다. 동맥 차단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동맥 내 혈전 형성 및 차단: 동맥 혈관벽에 침착된 죽종에 지방 침착물이 계속 축적되어 동맥을 차단할 정도로 커질 수 있다. 동맥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경우라 할지라도, 죽종은 마치 막힌 배관이 물의 흐름을 느려지게 하는 것처럼 동맥을 좁아지게 하여 이를 통과하는 혈류를 느려지게 한다. 혈액이 천천히 흐르게 되면 혈액이 응고될 확률이 높아진다. 크기가 큰 혈전은 좁아진 동맥을 통해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해당 동맥을 통해 혈액과 산소를 공급받는 뇌세포가 파괴된다. 또는 죽종이 파열되는 경우, 그 안의 물질이 동맥을 차단할 수 있는 혈전 형성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고자경 외(2017), 성인간호학 Ⅱ, 퍼시픽 북, p1292~1304
https://www.msdmanuals.com/ko-kr/홈/뇌,-척수,-신경-장애/뇌졸중-cva/허혈성-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