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기흉(pneumothorax) 문헌고찰

Ⅱ. 간호 사정
1. 일반적 사항
2. 대상자의 건강력
3. 건강사정
4. 신체 검진
5. 약물
6. 진단검사 (혈액, 소변, 영상검사 등 해당 항목 조사)

Ⅲ. 간호 과정 적용
1. 가능한 간호진단 목록
2. 간호과정 적용

Ⅳ. 맺음말(소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 내에, 외적 또는 내적 요인으로 공기가 들어 차 폐를 허탈 시키는 질병이다.

→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측의 폐는 정상상태로 위치하였으나 좌측은 흉강내로 공기가 들어 차 폐의 허탈이 되는 기흉의 소견을 보여주고 있다. 폐가 허탈이 되면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하는 폐의 절대용적이 줄어들어 숨이 차고 들어찬 공기로 인하여 정상상태에서는 음압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흉강 내 압력이 양압으로 바뀔 경우, 폐의 허탈은 더 진행되며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의 혈류가 감소하게 되면 심장 박출양까지 감소하게 되는 긴장성 기흉으로 발전할 수 있다.

2. 종류
1) 일차성 자연 기흉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외적인 요인이 없이 발생한다 하여 자연성 기흉이라 칭하며 폐 가장 윗부분의 흉막에 있는 작 은 공기주머니(폐기포)의 파열이 기흉의 원인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왜 폐기포가 발생하는지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고 있지 않다. 평소 건강하던 10세에서 30~40세까지의 키가 크고 마른 체격의 남자에서 주로 발생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

2) 이차성자연기흉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rax)
: 이차성 기흉은 폐실질에 발생한 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 폐결핵, 폐렴, 천식 등)이 원인이 되는 기흉을 말하는데, 40대 이후의 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기흉을 말한다. 이 경우 기흉의 치료시 기저질환도 같이 치료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3) 외상성 기흉 (Traumatic pneumothorax)
: 외상성 기흉은 교통사고나 흉곽 손상, 뾰족한 것에 찔린 상처 등에 의해 폐실질이 손상되어 생긴다. 외상성 기흉은 흉막강 내에 단일 방향으로만 공기가 유입되는 상태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종격동(양쪽 폐와 심장 사이의 공간)과 심장이 한쪽으로 밀려 혈압이 떨어지고 심폐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긴장성 기흉이 생기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www.hallym.net/images/IS%ED%95%9C%EB%A6%BC%EB%B3%91%EC%9B%90_%EA%B8%B0%ED%9D%89[5205447].pdf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chest_surgery/disease/view.asp?con_no=6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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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1, 김금순 외, 수문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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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by’s 진단검사간호핸드북, 정미영 외, 정담미디어, 2011
<한일병원> CTD-BOTTLE 배액 관리 checklist 항목 참고
통증간호 실무지침서 및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