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진단 2개
조직손상과 관련된 체액과다
쿠싱증후군으로 인한 코티졸의 항염효과와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태생리
쿠싱증후군은 과도한 cortisol의 생산으로 초래된다.
쿠싱증후군에서는 아침의 cortisol 수준은 정상과는 달리 높지 않고 낮 동안도 정상수준으로 저하되지 않는다. 발병후기에는 cortisol이 계속 상승되어 있다.

정의
쿠싱 증후군은 cortisol의 과도한 분비로 발생되며 일반적으로 당류피질호르몬 과잉증후군(glucocorticoid excess syndrome) 또는 부신피질 기능항진증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이 증후군은 20~40대에 흔하고, 여성의 발생빈도가 남성보다 4배 높다.

원인
첫 번째로 부신증식은 뇌하수체-시상하부 기능이상이나 ACTH를 분비하는 뇌하수체 미세 또는 거대 선종으로 뇌하수체 ACTH 과생산이 생겼을 때, 기관지암이나 흉성의 카르시노이드 종양, 췌장암, 기관지 선종과 같이 ACTH 또는 CRH를 분비하는 비내분비성 종양이 있을 때이다. 두 번째로 부신결정성 증식이 있고 세 번째로 선종과 암으로 인한 부신 종양이 있을 때, 네 번째로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장기간 사용이나 ACTH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외인성, 의인성이 원인이 된다.

증상
cortisol의 과다와 관련된 병태생리적 요인들은 당류피질 호르몬의 모든 작용이 악화되어 다음의 변화를 초래한다.
⦁중증도 체간비만 ⦁근육악화 ⦁피부변화 ⦁소화성 궤양 ⦁고혈압
⦁골다공증 ⦁감염위험의 증가 ⦁남성화 ⦁심리적 현상 ⦁혈액변화

진단
혈액검사로는 WBC는 10,000/mm³이상으로 상승하고 총 호산구 수는 50/mm³이하이고 림프구는 20%이하로 감소된다. 혈장 cortisol검사로 정상 시 혈장의 cortisol량은 이른 아침에 상승되고 오후에 서서히 저하되어 한밤중에는 호르몬을 거의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쿠싱 증후군 대상자는 아침에 혈장 내 cortisol량이 상승된 상태로 남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강되지가 않는다.

참고 자료

여덟째판 성인간호학Ⅱ/ 김금순 외 공저/ 수문사
성인간호학 (하)/ 전시자 외 공저/ 현문사
KIMS 의약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