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오조증, hyperemesis gravidarum
- 최초 등록일
- 2019.08.18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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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오조증, hyperemesis gravidarum"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진단
3. 치료
II. 연구대상
III.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IV. 약물
V. 검사기록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경미한 정도에서부터 중정도 강도의 메스꺼움과 구토는 임산부의 66~90% 사이에서 발생하는 임신 초기 동안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임신 5~12주 사이에 일어나고, 보통 3개월 또는 3개월 이상 지나서 가라앉는다. 비교적 흔하지 않고, 전체 임산부의 약 0.5%~2%에서 나타나며, 오심과 구토는 신체 수분 및 영양적 사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데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사성, 체중 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한다. 임신오조증으로 인해 혼란에 직면 하게 되는데 임산부가 임신사태의 유지를 거부하는 정신적 상태는 매우 극단적인 예이며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 미숙한 초기 성인기, 극심한 임신중독을 경험한 여성, 체중이 증가된 여성, 독실한 윤리적 성향의 집단, 성병을 가진 임산부 또는 태아 기형 그리고 친정어머니나 여자 형제 중 임신오조증이 있었거나 본인이 이전의 임신에서 과도한 입덧을 경험한 개인적 과거력을 가진 여성에게서 좀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원인 및 진단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입덧과 관련이 잇는 다른 기전은 아마도 위장관의 전위, 뇌하수체전엽과 부신피질의 기능 저하, 비정상적인 황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및 정서적 요소들일 것이다. 임신오조증의 병리적 기전은 탈수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체액의 전해질 불균형과 알칼리증으로 야기된다. 구토가 지속되면 알칼리성의 장액과 산성이 감소하게 된다. 탈수로 인한 저혈량증은 저혈압과 헤마토크리트의 증가, BUN 증가, 소변배출량의 감소와 함께 저혈압과 심박동수의 증가를 가져온다. 심각한 포타슘의 손실(hypoalemia)은 소변을 농축하는 신장의 기능을 방해하고 심장기능을 붕괴 시킨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이 소비되고 심각한 단백질 및 비타민의 결핍이 발생하며, 황달, 고열증 및 말초신경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최연순 외.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16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