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미스타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노예제의 흔적
- 최초 등록일
- 2019.10.0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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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리카의 노예제에 관해 다룬 영화 "아미스타드"에 대한 감상, 아프리카 귀환 운동과 범아프리카주의,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배에 대한 내용을 다룬 고찰입니다.
목차
1. 서론
2. 영화 아미스타드
2.1. 아미스타드 줄거리
2.2. 영화에 관한 단상
3. 아프리카 귀환 운동과 범아프리카주의
4.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두 달여 전, 본교의 서아프리카 정치·경제 수업 수강중에 ‘라이베리아’라는 나라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게 되었다. 1990년대 ‘흑표범’으로 불린 유명 축구선수이자 현재는 대통령으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조지 웨아의 조국인 라이베리아는 축구선수가 대통령인 의외의 이력만큼이나 건국스토리도 다소 독특하다. 18세기 후반 미국 사회는 북쪽 주(States)들의 노예 해방에 의해 자유 흑인들이 등장했고, 남쪽 주들의 백인들은 이 새로 탄생한 계층이 흑인노예들을 달아나게 하거나 반란을 일으키게 장려할지 몰라 두려워 했으며, 노예무역이 폐지된 이후 미국에서는 1817년 미국식민협회(ACS)가 조직돼 해방된 노예를 아프리카에 재정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 그 결과 1821년 라이베리아를 만들었고 수도의 명칭은 미국 제 5대 대통령인 제임스 몬로에서 딴 몬로비아(Monrovia)라고 정했다.
참고 자료
김광수, 『아프리카 지리와 역사 12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2019.
양서원, 「두 보이스의 범아프리카주의와 아프리카 민족해방운동」,『비평과 이론』 제 9권 1호, 2004.
윤영휘, 「18세기 영국의 대서양 노예무역과 아프리카 음식의 월경」,『대구사학』제 134집, 2019.
위키피디아 - 라이베리아 항목 (https://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B%B2%A0%EB%A6%AC%EC%95%84%EC%9D%98_%EC%97%AD%EC%82%AC)
한국일보, 김광수 한국외대 교수, “선거로 정권 교체ㆍ경제 발전... 내전 겪은 아프리카 국가에 희망”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261894713423?did=NA&dtype=&dtypecode=&prnewsid=)
장시기, 21세기를 사는 두 종류의 지식체계(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20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