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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진단 12개, 간호과정 3개, 우울증문헌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정의
슬픔이나 애도 과정은 상실이나 실망감을 경험하면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적응과정으로 불수 있지만, 우울은 객관적인 현실과는 무관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슬픔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적 기분장애이다. 우울장애는 현대인이 가장 흔히 경험하는 정신건강문제로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인의 우울장애로 인한 질병부담률을 1990년대 전체 4위였고, 2020년에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이어 2위가 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DSM-5에 근거한 우울장애의 정의는 DSM-5의 양그성 및 관련 장애에서 우울장애를 분리하여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주요우울장애(주요우울삽화 포함), 지속성우울장애,(기분저하증), 월경전불쾌감장애,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우울장애,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의한 우울장애, 달리 명시된 우울장애, 명시되지 않는 우울장애 등을 포함하였다. 또한 아동에서 양극성장애가 과잉 진단 및 치료될 잠재적인 우려로 인해 아동의 지속적인 관민한 기분과 극단적인 행동 통제곤란을 의미하는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라는 새 진단이 12세 이상 아동의 우울장애에 추가되었다.

1) 유병률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요통등과 같은 만성질환들보다 개인의 사회적, 신체적 안녕을 더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다. 주요 우울장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장애 중 하나이다. 2012년 18세 이상의 6.9%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번은 주요우울삽화를 경험했다(물질남용 및 정신건강서비스 관리국<SAMHASA>201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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