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요로계에 관련된 질환과 질환의 정의, 원인, 과정, 증상에 관한 정리가 되어있는 파일입니다.

성인간호학을 공부하다보면 많은 자료를 한번에 보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한번에 정리한 자료입니다. 정리하는 시간을 아끼세요ㅎㅎ

-더 좋은 자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I. 구조와 기능
1. 콩팥
2. 요관(Ureter)
3. 방광(Bladder)
4. 요도와 요도구(Urethra and meatus)

II. 자료수집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 자료

III. 콩팥기능상실장애 대상자 간호
1. 급성콩팥기능상실(Acute renal failure)
2. 만성콩팥기능상실(Chronic renal failure, CRF)

본문내용

1) 구조
누운자세에서 콩팥은 열둘째등뼈와 셋째허리뼈 사이에 있으며, 우측 상복부에 있는 간의 위치 때문에 오른콩팥이 왼콩팥보다 약간 아래 위치해있다.
콩팥은 3개의 중요한 부분인 겉질(피질), 속질(수질), 콩팥깔대기(신우)로 나뉜다. 겉질은 섬유피막 바로 밑에 있으며, 속질에는 집합관이 모여 만든 8~18개의 콩팥피라밋이 있다. 콩팥꼭지는 10~25개의 개구부를 통해 작은콩팥잔과 큰콩팥잔을 거쳐 콩팥깔대기로 소변을 배출한다.
콩팥깔대기는 콩팥문을 통과한 후 요관의 근위부가 된다. 콩팥의 기능적 단위는 네프론(콩팥단위)로 혈관계인 토리(사구체), 이를 둘러 싸고 있는 보우만주머니, 요세관으로 구성된다. 토리는 들세동맥에서 분지된 모세혈관 덩어리로 날세동맥을 이어진다. 요세관은 토리곱슬세관, 헨레고리, 먼쪽곱슬세관으로 구성된다.

휴식 상태에서 콩팥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은 분단 1L이상으로 심박출량의 20~25%를 차지한다. 배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콩팥동맥은 엽사이동맥으로 나뉘어 콩팥피라밋사이를 흘러 겉질과 속질 경계부에 도달한다. 소염사이동맥은 토리를 형성하는 들세동맥이 된다. 토리에서 나온 날세동맥은 토리쪽곱슬세관과 먼쪽곱슬세관을 둘러싸고 있는 세관주위 모세혈관으로 이어져 요세관에 혈류를 공금하고 요세관에서 물질을 재흡수한다.

2) 기능
- 소변의 생성
콩팥은 사구체와 여과, 요세관의 재흡수와 분비과정을 거쳐 하루 약 1,500ml 정도 소변을 생성한다. 이과정을 통해 체내 체액량, 전해질, 산도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설한다.

(1) 토리여과(사구체여과)
소변을 생성하는 첫 번째 과정이다. 알부민이나 적혈구는 통과할 수 없다. 1분동안 걸러진 양을 토리여과율을 GFR이라고 한다. 성인 남성의 정상 토리여과율은 분당 125ml, 24시간에 180L이다.
토리여과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사구체모세혈관과 보우만주머니 사이의 정수압의 차이, 교질삼투압, 콩팥혈류량, 토리막의 투과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