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 케이스스터디 - 만성편도염(Chronic Tonsillitis)】
만성편도염 문헌고찰,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호과정 1. 림프절 비대와 관련된 통증 간호계획 7개
간호과정 2.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간호계획7개
간호과정 3. 편도선 절제와 관련된 출혈위험성 간호계획 7개

목차

Ⅰ 문헌고찰
1. 임상증상
2. 치료와 간호
3. 인후세척방법
4. 참고문헌

Ⅱ 성인간호학 실습 보고서 양식
1. 사례 연구 기록지
간호과정 1. 림프절 비대와 관련된 통증
간호과정 2.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간호과정 3. 편도선 절제와 관련된 출혈위험성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만성편도염은 급성 편도염을 반복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급성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시기에는 증상은 경미하며, 국소소견도 발적, 편도의 비대, 통증 등이다. 원인으로서 β–용혈성연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이 가장 많다. 또한 병소감염으로서 심근염, 신염, 류마티스성 질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치료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 보존적 요법으로 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편도적출술을 한다.


1. 임상증상
급성 편도염은 대개 갑자기 고열과 오한이 있은 후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을 느낀다. 또한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오인하곤 한다. 하지만, 급성 편도염 환자의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입 안이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져 있는 상태이며, 염증이 심하면 편도의 표면에 노랗거나 하얀 막이 붙어 있는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목 주변에 위치한 여러 개의 림프절은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반응으로 같이 커져 턱 아래나 목 옆쪽으로 작은 멍울이 생기고, 이 멍울을 눌렀을 때 통증이 동반되곤 한다. 급성 편도염의 증상은 4~6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014, 조경숙 외, 현문사
임상간호와 영양, 2013, 번영순 외, 정담미디어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편도염 (간호학대사전, 1996. 3. 1., 대한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