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헌고찰 – 척수손상 SCI (Spinal cord injury)
2. 대상자 소개
3. 건강사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척수손상 SCI (Spinal cord injury)

1. 중심척수증후군
: 불완전 척수손상 중 가장 흔하며,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중년기 성인 또는 노인의 과도신전으로 발생한다. 제5,6,7 경추부위에 호발되며 운동장애는 하지보다 상지가 더욱 심하다. 특히 상지의 말단부 마비가 심하며, 다양한 감각장애와 방광기능장애도 동반한다.

2. 임상증상
1) 척수쇼크: 신경성쇼크라고도 한다. 이완성마비(선상부위 이하의 모든 골격근의 마비), 손상부위 이하의 반사 소실, 저혈압(형관의 긴장상실로 하지와 내부 장기에 정맥이 정체되어 발생), 체온조절능력 상실, 감각상실, 서맥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3일~6주 정도 지속되며 이 시기가 경과하면 척수신경은 점차 흥분성을 되찾게되어 반사활동이 돌아와 회복된다.

2) 호흡장애: 경수신경(경수 3~5번)은 횡경막 신경을 지배하므로 호흡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울신경성 반사부전증: 제6흉추 부위 이상의 손상에서 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척수쇼크가 종료된 후에 나타난다. 심한고혈압, 서맥, 심한 두통, 코막힘, 안면홍조 등을 동반한다. 방광과 장팽만과 같은 유해한 자극으로 발생하며, 신경계 응급상황이므로 고혈압송뇌졸중을 예빵하기 위해 즉시 치료해야 한다.

4) 의식수준 저하

5) 운동과 감각장애: 경추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손상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사지마비, 호흡마비, 팔의 마비등상이 나타난다.

6) 심혈관계 장애: 자율신경계 장애로 나타나며 제6흉추 상부가 손상된 대상자에게 나타난다. 교감신경 흥분전달이 소실되면 서맥, 저혈압, 저체온이 나타나고 부정맥이 생긴다. 교감신경이나 시상하부의 통제기능을 상실하면 체온조절 기능을 잃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