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원 OR 방 뇌동맥류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과정까지 다 있어요
- 최초 등록일
- 2020.10.09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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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큰 병원 OR 방 뇌동맥류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과정까지 다 있어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초기간호정보
2. 수술 기록지
3. 회복간호기록
4. 투약기록
Ⅲ.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수술과 관련된 전해질불균형의 위험
3. 피부절개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진단명/ 정의
aneurysm /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되며 나머지는 원위부(심장에 가까운 혈관 부위를 근위부, 먼 쪽을 원위부라고 하며,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지고 뇌에 직접 혈액을 공급함)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한다.
병태생리
동맥류는 동맥벽이 부분적으로 약해져 늘어난 상태를 말하며, 대동맥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동맥에도 이환될 수 있다. 동맥의 중막이 약해지면 내막과 외막도 늘어나고 동맥 지름이 늘어나면 동맥벽에 가해지는 긴장이 더 증가하여 동맥류가 점점 더 커진다. 동맥류가 심해지면 동맥파열의 위험이 증가한다. 동맥류 중에서도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병으로 출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주막하출혈을 일으켜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뇌혈관 질환의 하나이다.
대표적 증상
보통 왕성한 40∼60세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20~30대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며 격렬한 두통증세를 보입니다. 뇌동맥이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거나 두통(주로 국소성), 뇌신경마비(예 : 사시), 간질발작 등의 증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동맥류가 터진 경우에는 뇌지주막하출혈에 의한 격심한 두통(마치 머리를 둔기로 심하게 맞은 것 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경부강직(목이 뻣뻣함)과 요통 및 좌골신경통, 의식소실, 뇌신경마비, 고혈압 등의 증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진단검사
파열된 경우에는 뇌컴퓨터단층촬영(CT촬영), 뇌혈관조영술으로 알 수 있고,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의 진단으로는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를 혈압안정제, 진통제, 진정제 등으로 절대 안정시켜서 출혈의 위험성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