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징후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Ⅲ. 간호 과정

Ⅳ. 결론 및 소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뇌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 그 부위가 정상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뇌졸중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 질환이 즉각적인 치료를 요한다는 점에서 뇌발작이라고도 불린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병한다. 뇌졸중의 후유증은 뇌손상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다. 후유증은 시력저하 같은 일시적이고 경미한 증상부터 치료 불가능한 후유증이나 사망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100명당 매년 남자는 3.94명, 여자는 2.52명이 발생하여 남성과 노령층에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 70세 때가 되면 40세 때보다 뇌졸중의 확률이 40배나 높다. 우리나라 뇌졸중 발병율은 세계 1위이며 우리나라 성인의 3대 사망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다.
그러므로 뇌졸중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뇌경색에 대해 이번 연구를 통해 뇌경색과 관련된 지식들을 완벽하게 숙지하여 대상자에게 최선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자의 임상증상을 사정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대상자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연구를 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은 뇌의 어느 한 부분에 헐액공급의 장애로 인해 기능을 갑자기 상실하는 것이며, 전체 뇌졸중의 약 85%를 차지한다. 뇌경색은 다시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으로 나뉜다.

1) 뇌혈전증
뇌혈전증은 혈관벽 손상 부위에 혈괴가 형성되어 발생된다. 혈관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막히고 경색이 일어난다. 혈전증은 죽상경화성 플라크로 인해 좁아진 현관에 쉽게 형성된다.
죽상경화가 발생한 곳에서 혈전이 형성되고 폐색이 일어나서 허혈(ischemia)과 경색(infarction)을 초래하게 된다. 70%는 고혈압 및 당뇨와 관련이 있고 환자의 30~50%에서 일과성 허혈발작이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뇌간 뇌졸중이나 발작, 뇌압상승, 출혈과 같은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의 뇌경색 환자는 첫 24시간 이내에 의식 저하가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공저,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2019, p77~85
송경애 외 공저, 『기본간호학Ⅱ』, 수문사, 2019, p167~189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9, p1169~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