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정형외과OS 골수염(osteomyelitis)케이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4개
- 최초 등록일
- 2020.10.1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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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Ⅳ.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Ⅵ. 특수치료 및 검사
Ⅶ. 약물
Ⅷ. 간호과정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골수염(osteomyelitis)
정의
골수염(osteomyelitis)은 혈행성 감염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발생한다. 12세 미만의 남자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나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다. 흔히 발생되는 부위는 대퇴하부, 경골 상부, 상완부 요골 등 성장이 빠른 장골이다.
원인
주로 농포성 감염이 있을 때 혈행으로 전파되거나 개방성 골절 시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 약 80%를 차지하며 그 외 연쇄상구균, 대장균 등이 있다. 1차적 감염원인 농포성 감염은 주로 피하농양, 내장감염, 폐렴, 감염된 열상 등에서 발생한다.
병태생리
(1) 감염초기에 골수 조직에서 시작되며 충혈과 부종이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된다.
(2)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하여 조직이 괴저되면 화농이 생겨서 골막하 농양이 생긴다.
(3) 농은 혈행이 느린 골간단부 근처로 가서 골막하 농양을 형성하게 된다.
(4) 혈관과 림프조직을 통해 골간단부의 해면골로 감염이 전파되고 장골의 중간을 따라 퍼 져 뼈에 농양이 쌓인다.
(5) 골막하 농양으로 골막이 박리되면 골막하에 자극으로 인해 신생골이 생기고 골막의 내면에 부착되어 골구를 형성한다.
(6) 골조직은 괴저되며 분리되어 패혈 상태가 되어서 부골이 생긴다.
증상 및 징후
급성기에는 전신적으로 몸이 아프고 허약감을 느끼며 곧 발열과 환부의 통증이 심해진다. 초기에 국소적인 증상은 심하지 않으나 환부의 근육 경직으로 걷기가 힘들어진다. 백혈구와 ESR이 증가한다. 감염이 진전되면 국소적으로 압통, 부종, 발적, 열감이 있다. 초기에 항생제 치료로 효과가 없으면 배농루가 생겨 농이 흐르며 만성 골수염이 되고 근육 위축이나 운동 장애 등의 부작용이 초래된다. 심한 경우 고열(40~41°c)과 관절통이 나타난다.
진단
(1) CT촬영
① 방사선 물질로도 통과할 수 없는 비 투과성 뼈를 자세하게 보여 주는 사진이다.
참고 자료
druginfo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의학검색엔진 (www.kmle.c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성인간호학, II 김금순 외 공저, 수문사,
전북대학교병원 CUBIS
기본간호학 II (수문사/2016)
질병관리 본부 국가 건강정보 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TotalSearch/Search.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