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알츠하이머 치매 간호과정 수면박탈 자가간호결핍
- 최초 등록일
- 2020.12.0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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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3~6
Ⅱ. 시나리오 7
Ⅲ. 간호과정 8~15
Ⅳ. 참고문헌 15
Ⅴ. 부록 16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치매(Dementia)
1. 정의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치매는 사람의 정신(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실을 말하며, 어떤 사람의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충분히 심할 때, 이것을 치매라고 한다. 즉, 치매는 그 자체가 어떤 활동을 이야기하는 진단명이 아니라 단지 특정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어떤 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하나의 증후군(증상복합체)이다. 그 밖에 미만성 루이소체 치매, 두부 외상성 치매 등 매우 다양한 질환들에 의해서 치매가 나타날 수 있는데,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미만성 루이소체 치매들은 치매의 증상으로만 나타날 수 있다.
2. 원인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하는 치매의 원인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 신경병리 :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염성 판과 신경섬유 매듭 이라는 특징적인 병리조직이 신경세포안과 바깥에 축적되어 발병한다.
- 유전자이상 : 이러한 병리현상은 프리세닐린1(presenilin1)과 2(presenilin2), 아밀로이드 전구단백(amyloid precusor protein)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전체의 10%를 불과할 정도로 매우 적다. 반면 아포지단백(APOE)유전자는 치매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65세 이후 발병하는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3-7배정도 높인다고 보고된다.
- 신경세포소실 : 신경염성 판과 신경섬유 매듭은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지속적인 신경세포 소실을 초래한다. 이러한 신경세포 소실은 질병 초기에는 기억력과 관련된 측두엽 내측에 국한되지만 병의 진행에 따라 점차 두정엽, 전두엽 등 전체 대뇌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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