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화 산책 (조선대학교 인터넷 강의) 여행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0.12.2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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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인터넷 강의인 라틴아메리카 산책 레포트 자료입니다.
과제 목표는 라틴아메리카 여행 계획 작성이고, 브라질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본론
2. 시간테이블
3. 비용테이블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가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에 빠지게 된 시작은 한일 월드컵 때부터이다.
당시 7살이던 나는, 독일과 브라질의 결승전을 생생히 기억한다.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그들은 경기장에 입장할 때부터 두려움 따윈 없었고 남미 특유의 여유로움과 흥이 느껴졌다.
비장함과 약간의 긴장감이 맴도는 상대 팀 독일과는 대조적인 분위기였다.
입장 뿐 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 또한 두 팀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견고한 수비, 전략적이고 실리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 독일과 달리, 브라질은 예측불허한 역습과, 창의적이고 화려한 개인기, 마치 예술을 하는 듯한 자유로운 축구를 보여주었다.
당시 그 모습을 보고, 내 마음속에 남미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간직하고 있었던 듯싶다.
이제 남미를 여행할 기회가 생긴 지금, 어릴 적부터 간직해왔던 라틴아메리카의 자유와 여유를 찾아 브라질로 떠난다.
<중 략>
※ 파란 글자로 쓰여진 시간은 이동 시간이다.
(1 day)
상파울루-과룰류스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택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서 호텔 (트랜스 아메리카 프라임 인터내셔널 플라자)에 짐을 풀 것이다. (40분)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조식 서비스와 수영장, 주방까지 구비되 있지만, 무엇보다도 상파울루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동의 편리성이 용이할 것 이라고 해서 선정하였다.
비행시간이 30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시차적응을 하기 위한 휴식시간이 필요하나, 이 과제에서는 시차적응 시간을 배제하고 작성하도록 하겠다.
호텔 도착 후, 차로 8분 거리인 이비라푸에라 공원에 가보기로 한다. (8분)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상파울루 시의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무려 서울 숲의 3배나 된다고 한다.
브라질에 첫 도착 후 한적하게 공원을 거닐면서 브라질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자 선택한 곳이다.
공원 산책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mani restaurante라는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로 간다(18분).
mani restaurante에서 5 코스요리를 먹을 예정인데, 5코스 요리에서는 에피타이저 2개와 2개의 main dish, 마지막으로 에피타이저까지 나오는 코스요리이다.
참고 자료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Lucky Bag) (지구별 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