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월급으로 먹고 살기 힘들고, 재테크에 투자할 돈이 없을 때 시작하는 부업을 위한 훌륭한 동기부여책
- 최초 등록일
- 2021.03.11
- 최종 저작일
- 2021.03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러한 재테크 붐이 다소 잠잠해지자 최근 들어 유행하는 것은 이른바 ‘n잡’이다. 어쨌든 주식이나 부동산은 초창기 자본인 ‘씨드머니’가 적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미 수도권 주요한 곳들의 집값은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한 상태이다. 내 수중에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영끌 대출’을 한다면 이자 비용이 매우 부담스럽다. 그렇게 해서 비싼 집을 샀다고 해도 각종 규제에 유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내 집만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다른 집들도 다 마찬가지이니 더 이상 의미 있는 삶의 질 상승을 추구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을 하자니 상승장 일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정도로 행복하지만, 하락장일 때는 멘탈이 남아 나지 않는다. 게다가 잠깐의 급등으로 얻은 행운은 안 좋은 투자습관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국 마이너스가 되는 요상한 마법에 빠지게 된다. 어쨌든 퇴근 후 힘들게 공부해서 재테크를 시작한 이유가 더 잘살려고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은 ‘직장인의 적은 시드머니로는 주식, 부동산가지고 벼락거지 모면 정도는 되어도 부자가 될 수는 없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최근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월급 이후에 수익 수단이 될 수 있는 ‘부업’이다. 부업의 장점은 의외로 매우 많다. 현재 받고 있는 월급에서 추가 수익을 얻음은 물론, 더 잘만 풀리면 현재 하고 있는 지긋지긋한 회사일을 대체할 수 있는 제 2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부업은 그야말로 ‘부’업이다. 하다가 힘들거나 지겨워지면 접으면 그만이다. 다시 본업에 충실하며 다른 부업을 찾아 나서기도 간편하다.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해야만 하는 회사일에 비해 수익은 적어도 내가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어느 때보다 부업을 하기도 쉬워진 환경이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언택트’시대는 온라인 거래를 급증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