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단순언어장애의 정의 및 언어구성요소의 특성, 중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정의
(2)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언어구성요소 특성
(3) 단순언어장애아동을 위한 언어발달 중재방법
(4)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언어발달 중재가 필요한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정의
단순언어장애의 정의를 찾아보니 2013 미국정신의학협회가 발표한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중 언어장애 하위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언어 학습에 필요한 지능 및 청각, 신경학적 손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언어 습득과 발달에 장애를 갖는 아동을 말한다. 따라서 지적장애, 자폐증, 뇌성마비 등과 같은 아동기에 관찰되는 발달장애로 인해 언어이해나 표현에 장애를 보이는 아동은 단순언어장애라 볼 수 없다.
그럼 단순언어장애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면, 언어능력이 정상보다 지체가 되어야 한다. 표준화된 언어 검사 점수가 －1.25 표준편차 이하, 비언어성 지능점수가 85 이상으로 청력문제에 이상이 없어야 하고, 간질, 뇌성마비, 뇌병변과 같은 신경학적 손상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말산출과 관련된 구강구조 기능에 이상이 없고, DSM-V에서 기술된 자폐성범주 장애 기준에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언어발달은 느리지만 지능이 낮지 않고, 사회성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언어구성요소 특성
현재 만2세반을 담당하고 있다. 영아들이 현재 38개월 ~　46개월인 친구들인데 언어발달이 지연되어 18개월정도의 수준부터 다양하게 있다. 우리반 친구들의 언어구성요소들은 어디에 속하는지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단순 언어장애 [單純 言語障碍,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국립특수교육원, 2009.
원주혜윰, ‘단순언어장애의 특성’, 원주혜윰아동청소년발달센터, 2020.11.22., https://blog.naver.com/wjspl2000/221442561062
허애경, “단순언어장애아동의 비유 의미 이해 ”, 단국대학교, 2011.
전연숙,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의문문 이해”, 단국대학교, 2005.
안지원, 이희란, “학령전 단순언어장애아동의 자극 조건에 따른 단어의미 추론”,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