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병
- 최초 등록일
- 2021.04.2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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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소개
1. 일반적 특성
2. 월경력
3. 산과력
4. 과거력 및 가족력
5. 현 건강 상태
6. 신체생리적 정보
7. 임상검사결과
8. 진단을 위한 검사
9. 약물
10. 분만과정 요약
11. 분만 진행 기록지
12. 수술 전 준비
13. 활력징후
14. 통증 사정
15. Delivery-OBGY
Ⅲ. 우선순위 및 간호진단
Ⅳ. 출처
본문내용
-분류
1.임신 전 당뇨병
•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었고 분만 후까지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
• TypeⅠ 인슐린의존성 당뇨병과 TypeⅡ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분류
• 대부분 인슐린 의존성이며 임신 전 기간 동안 임부의 대사이상으로 태아에게 손상이 초래
→ 임신 초반기에는 태아 손상이나 자연 유산이 발생.
→ 중반기와 말기에는 거대아, 고인슐린 혈증, 사산 등을 발생.
2. 임신성 당뇨병
• 주로 임신 중반기, 말기에 대사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손상을 줌.
• 드물게 임신 초반기에도 고혈당을 발생하여 태아손상 일으킬수 있음
• 치료목표 : 공복 혈당 95mg/dl 이내
식후 1시간 혈당 140mg/dl 이내
식후 2시간 혈당 120mg/dl이내로 유지되는 것.
-당뇨병이 임부에게 미치는 영향
1. 감염, 특히 비뇨기 감염이 흔하고 정도가 심하다.
→당뇨로 인해 모닐리아성 질염의 발생률이 높으며 무증상의 세균뇨가 자주 발생되고 치료하지 않으면 조산과 관련된 신우신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2. 임신성 고혈압의 발생은 정상 임부보다 4배 이상 높다.
3. 양수과다증의 빈도가 증가한다.
4. 임부의 혈당과다와 태아에게 증가된 인슐린의 복합작용으로 태아의 과도한 성장이 있으며(거구증) 이 경우 난산으로 산도 손상을 받릉 수 있으며 제왕절개의 빈도도 증가한다.
5. 케모산증: 임부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심한 과혈당(350mg/dl), 케톤뇨, 산증으로 여러기관에 장애를 가져온다.
6. 산후 출혈의 빈도가 증가한다.
-당뇨병이 태아와 신생아에 미치는 영향
1. 거구증
임신 중반기 이후 임부의 췌장이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슐린을 충분히 방출하지 못할 때 고혈당이 있으며, 혈당이 높으면 태아의 췌장에서도 인슐린 방출의 요구가 높아진다. 이때 인슐린의 자극으로 태아 세포 내로 다량의 포도당이 이동하므로 거구증이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8),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약학정보원
의약품사전
최미진.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여성의 산후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요인." 국내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