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분만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5.0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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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식분만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진단
4. 간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질을 통한 자연적인 분만을 뜻한다. 통상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 신체에 특별한 이상이 없이 건강하여 자연적으로 진통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분만으로 진행하여, 질을 통해 아기를 낳는 분만법이다.
2. 병태생리
분만 진행 과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의 출산은 진통과 함께 시작된다. 진통이 5-10분 간격으로 규칙적이면 본격적인 분만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만 진통 과정은 연속적이지만, 몇 가지 특징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네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 분만 1기: 태아를 자궁으로부터 세상 밖으로 밀어낼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약 5 분 정도의 규칙적 진통이 시작되어 자궁문이 10cm까지 완전히 열리는 단계를 말한다. 분만 1기는 다시 자궁문이 3cm 까지 열리는 잠재기 와 나머지 부분인 활성기로 나뉘어진다. 초산모의 경우 약 14 시간 정도이다
▣ 잠재기
잠재기라고도 하는데 5분 간격의 규칙적인 또는 효과적인 진통이 와서 자궁 문이 약 3-5cm 열릴 때까지를 말한다. 초산모의 경우 시간은 8-9시간 정도로 많이 걸리는데 주로 자궁 경부 숙화가 일어난다.
▶ 자궁 경부 숙화
처음에는 자궁 경관이 전혀 또는 별로 열리지 않고 자궁 경부의 길이가 짧아진다.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며 앞쪽으로 향하는데 이런 현상을 말하며 자궁 경부의 분만 준비 상태를 의미한다. 규칙적인 진통이 오기 전부터 숙화되어 있는 산모도 적지 않은데 이런 산모는 준비기가 짧고, 자궁 경부 숙화 상태가 나빠서 딱딱하고 길면 준비기가 오래 걸린다.
자궁 경부의 길이는 임신하지 않았을 때 약 3 cm 인데 임신하면 자궁이 더 커지면서 길어져서 임신 24주 쯤에 평균 길이는 약 3.5 cm가 된다. 임신 중에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져도 길이는 진통이 오기 몇 주 전까지 대개는 그대로 유지한다.
참고 자료
서울시민 건강포털>건강관리정보>임신과 출산, https://health.seoulmc.or.kr/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20
서울대학병원.https://www.snuh.org/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