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호흡기계 질환의 발병기전과 간호- 병태생리학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2. 발병기전
3. 대상자의 간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병태생리학에서 호흡기계 질환에 대하여 배웠고 과제를 통해서 호흡기계 질환 중 한 질병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기흉은 흔히 들어온 질병이나 최근 뉴스를 통해서 재발이 잦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질병에 관하여 병리학적으로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질병 중 기흉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재발률이 높고 특히 마른 젊은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흉에 대하여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발병기전 및 대상자의 간호에 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Ⅱ. 본론
1.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1) 허파(폐, Lung)
가슴우리(흉곽)에 위치한 한 쌍의 장기로 심장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 반과 왼쪽 반을 차지하고 있다. 허파는 흉막이라고 불리는 두 겹의 장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흡기 시 산소가 풍부한 공기다 유입되면 허파꽈리에서 폐 모세혈관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 주고, 산소가 부족해진 공기를 호기 시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일을 한다.
허파는 연분홍색의 스펀지 같은 장기로 탄력이 있고 가슴안에 매달려 있으며 전반적으로 원추형이다. 아래쪽에는 넓은 면인 폐저가 가로막에 닿아 있어 오목한 횡격면을 형성한다. 위쪽으로는 폐첨과 빗쇠골 위 1~3cm까지 올라가 있다. 외측면은 갈비뼈와 닿아있어 갈비뼈면을 형성하며 갈비뼈에 의해 만들어진 자국도 있다. 안쪽면은 종격면이라고 하며 심장이 닿아있다. 삼장에 의한 자국인 심장패임과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에 의한 자국을 허파(폐)의 안쪽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폐에는 각 면의 경계가 되는 앞, 뒤, 아래 모서리가 있으며 또한 페에는 깊이 팬 틈새가 있어서 엽으로 분리된다. 오른허파는 2개의 틈새인 수평틈새와 빗틈새에 의해 상엽, 중엽, 하엽으로 나뉘며 왼허파는 빗틈새(사열)에 의해 상엽, 하엽으로 나뉜다. 왼허파의 위엽에는 중간엽이 없는 대신에 오른허파에는 없는 허구역이라고 불리는 혀모양의 구역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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