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5.17
- 최종 저작일
- 2020.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가와사키_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빈도 및 예후
2. 증상 및 징후
3. 진단 및 검사
4. 의학적 치료
5. 경과 및 합병증
6. 간호
본문내용
이 질환은 전신에 있는 모든 작은 혈관계를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전층심염(pancarditis)과 더불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의 염증이 진행된다. 이 염증은 임상 증상뿐만 아니라 검사 결과 분명한 염증 반응(CRP, ESR의 상승)을 보여준다. 혈관염은 계속 진행하여 12~25일 경과 시에는 조 금 더 큰 혈관의 근육층 으로 침범하고 특히 혈관벽을 침범 하여 일부에서는 관상동맥에 동맥류를 형성한다.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흐름이 느려지고 와류가 생기면서 관상동맥 혈전이 잘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확장된 첫 증거는 발병 후 7 일경에 진단될 수 있다. 손상된 혈관은 몇 주간 계속 확장 되어 처음 열이 발생 이후 4~6주에 가장 커지게 된다.
지속적인 발열은 동맥류 발생과 관련성이 높다. 드물게 말초 혈관의 동맥류는 액와, 상완, 장골, 경동맥, 신장동맥 등에 서 일어날 수 있으며 보통은 관상동맥에서 볼 수 있다. 급성기에 심염과 심초음파에서 좌심실 기능의 저하를 볼 수 있으나, 대부분 아동에서 심부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immunoglobulin을 정맥 내 투입 후 심실의 기능은 개선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협착이 생기거나 혈관에 상처가 남아 혈류장애를 초래하고 심근경색이나 허혈의 원인이 된다. 침범된 혈관벽은 두꺼운 상태로 남고 석회화가 진행되어 결국은 협착이 일어난다. 염증 과정은 자연히 소실되어 6~8주 사이에 멈추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을 입은 혈관은 세포를 많이 증식하며 정상적인 혈관내벽으로 회복하려고 한다. 이를 myointimal proliferation이라 부른다. 내관의 크기가 회복되더라도 완전하게 회복될 수는 없다. 손상을 입은 벽은 두꺼워지고 특히 동맥류가 있는 끝 쪽에 반흔과 석회화가 생긴다.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이환이나 사망의 대부분은 심장 부작용에 의한다. 관상동맥 혈전증은 동맥류가 발생한 혈관에 서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생길 수 있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2016). 아동 건강 간호학Ⅱ, 수문사 565-570
http://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91&CONT_SRC=CMS&CONT_ID=3034&CONT_CLS_CD=001020001008 삼성 서울 병원 > 건강정보> 질환정보 > 질환백과 > 가와사키병
http://sev.iseverance.com/children/dept_clinic/department/pediatrics_infection_immunity/disease/view.asp?con_no=24747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 질환정보 > 가와사끼병
http://child.amc.seoul.kr/asan/depts/child/K/bbsDetail.do?menuId=4342&contentId=259971&versionNo=4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 병원 > 소아 청소년 질환정보 > 가와사키병
http://anam.kumc.or.kr/info/disease/healthDiseaseInfoView.do?BNO=355&cPage=1&BOARD_ID=S001&SK=DP_ALL&SV=%B0%A1%BF%CD%BB%E7%C5%B0&SEARCH_DS_CODE=Y&SEARCH_BNO=355&SEARCH_BOARD_ID=S001&SCH_LIST=Y&NAME=Y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의학정보 > 가와사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