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폐엽 절제술(Lobectomy) 문헌고찰입니다

수술 전 일반적인 진단명 : 폐암(Lung cancer)으로 문헌고찰 되어있습니다.

수술실 실습이라 수술관련 문헌고찰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수술 전 일반적인 진단명 : 폐암(Lung cancer)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과 징후
5) 진단
6) 치료 (8)
6) 경과 및 합병증

2. 수술 전 간호
1) 수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
2) 수술 전 환자 준비
3) 수술 전 환자 교육

3. 수술 과정

4. 회복실 간호

5. 수술 후 간호
1) 수술 후 환자 사정 및 간호
2) 수술 후 환자 교육

6. 퇴원 교육

본문내용

1) 정의
폐암(Lung cancer)의 90% 이상은 기관지암에 속하며, 기관지나 세기관지로부터 발생하므로 기관지성 암(bronchogenic carcinoma)이라고도 한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의 첫 번째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발병 연령은 40세 이전은 드물고 50세 이상이 되면 급증하여 55~65세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다. 성별 발병률은 남성에서 3~4배 더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여성 흡연인구의 증가로 여성의 폐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드물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저조한 편이다.
2) 원인
폐암의 발병에 관계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폐암에 대한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 흡연을 시작한 연령,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 등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폐암의 다른 위험요소로는 대기오염과 직업적 요인인 석면, 비소, 니켈, 산화철, 우라늄, 크롬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다. 그 외에 폐 흉터와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만성호흡기질환자 역시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3) 병태생리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80%)과 소세포 폐암(20%)으로 구분된다. 비소세포암은 편평상피세포암, 샘암(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뉘고, 나머지는 소세포암이다.
●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폐암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기관을 증식한 조직이 막게 되면서 객혈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종류의 폐암보다 상대적으로 타 장기로의 전이가 적은 편이다.
● 선암은 주로 폐의 분비세포에서 생기는데, 폐암의 종류 중 가장 큰 발생빈도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1, 김금순 외 공저, 수문사, 2016, p.645-677
김현구, 폐암에서의 비디오 흉강경 폐엽절제술, J Korean Med Assoc 2012. 12 55(12): 1193-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