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DM환자의 간호과정 (Critical Thinking)

본문내용

DM환자의 간호과정(Critical thinking) 적용
김OO씨는 72세 여성으로 신장 158 Cm, 체중은 65Kg이다.
25년 전 당뇨를 진단받은 바 있으며 그 동안 당뇨조절을 하기 위하여
혈당 하강제를 복용하였고 10년 전부터는 인슈린과 혈당 하강제를 함께 투여
하고 있다.
배우자는 5년 전 당뇨로 인한 뇌졸중으로 사망하였으며 슬하에 결혼한 외아들이 있으나 거의 왕래가 없이 홀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시력이 악화되고 손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발끝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고 호소하며 피부는 건조하고 자주 긁고 있다. 전신에 힘이 없고 어지럽고 진땀이 자주 나며 피로가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다.
권 간호사가 병동순회를 하면서 운동을 격려하였으나 ‘늙으면 역시 갈 곳은 한 곳 뿐이야’라고 반응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씨의 당뇨 Type : 제2형 당뇨병
→ 대상자는 72세 여성으로 25년 전, 47세에 당뇨병을 진단받았고 혈당강하제를 복용했던 것으로 보아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그 후 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인슐린을 자가 투여 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 2형 당뇨병은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보통 40세 이후, 노인이나 비만한 성인, 특정 인종집단에서 진단된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NIDDM)으로써, 성인당뇨병(Adult-onset DM)라고도 불린다.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당뇨병,Non-Insulin Dependent DM : NIDDM) 특성
제 2형 당뇨병은 어떤 이유로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당과 상대적인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 것이 그 특징이다. 인슐린이 어느 정도 분비되지만 세포가 인슐린에 대하여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저항성의 증가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