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성쇼크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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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나리오
2. 간호과정 적용
Ⅲ.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쇼크는 조직 관류가 저하되어 세포 수준의 생리적 대사에 필요한 혈류가 유지되지 않아 각종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관류장애는 초기에 빠른 중재를 해준다면 가역적이지만 즉각적으로 교정되지 않는다면 결국 세포가 비가역적으로 손상되고 다장기기능부전으로 이어져 사망을 초래하게 된다. 즉 쇼크발생은 사망률이 매우 높지만 그만큼 빠른 중재를 해준다면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는 응급상황 중에 하나이다. 쇼크의 종류에는 저혈량성 쇼크, 심인성 쇼크, 분포성 쇼크가 있다.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는 심근의 기능이 충분하지 않거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 발생한다. 즉 심장의 펌프기능에 장애가 발생하여 심박출량이 감소하고 저혈압, 빈맥, 축축한 피부, 소변 배설량 감소, 의식의 변화를 초래한다.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혈관계질환자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심인성 쇼크환자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이 질환에 대해 사례를 들고 간호과정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시나리오
55세 여성 김○○님은 혼자 거주하며 4년 전에 hypertension을 진단 받고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다. 평소 땀을 흘리는 운동을 전혀 하시지 않았으며 2~3일에 한번 소주 1병정도 술을 마시고 담배도 하루에 한 갑 정도 피운다고 하였다. 음식은 가리지 않지만 특히 육류를 즐겨 먹는다고 하였다. 최근 몸이 붓고 피로가 증가했다고 하였다.
3일전부터 chest pain과 dyspnea를 호소하다 2020년 04월 22일 15시경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가슴을 쥐어짜듯이 잡고 힘들어하다가 곧 의식을 상실하여 119를 통해 ER로 입원하였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9판. 수문사. 윤은자 외. P.82~101
성인간호학Ⅱ 9판. 수문사. 윤은자 외. P.742, 77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