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습log
2. Nursing skill
3. 약물
4. 간호성찰일지

본문내용

* 활동내용
오늘 새벽 1시에 진통이 시작되어 내원한 31세 이oo님의 자연분만을 관찰했다. 간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을 하며 밀어내기를 했고 통증이 있으셨다. 질에서 붉은색 이슬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태아의 머리가 질 입구까지 내려와 보였다. EFM상 태아 심박수가 110~130 정도로 나타났다. 의사 선생님께서 도착한 뒤 밀어내기를 조금 더 하며 회음부에 국소마취 주사를 주입하고 회음 절개술을 실시했다. 산모의 힘주기와 함께 태아를 꺼냈다. 태아의 피부색, 울음소리, 움직임과 신전정도를 관찰했고 처음에는 약간 사지가 파랬지만 점점 붉게 나타났다. 울음소리도 적당했고 움직이며 굴곡이 잘 되었다. 태아를 산모의 품에 안겨준 뒤 배우자를 불러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도록 했다. 배우자가 탯줄을 자르고 태아를 씻긴 후 몸무게를 재고 엄마의 품에 있다가 신생아실로 보냈다. 산모의 태반을 빼내기 위해 탯줄을 잡아 당기며 자궁을 눌렀고 태반을 만출했다. 회음부 절개 부위를 봉합하고 태반 조각 및 잔여물을 자궁 마사지를 통해 빼내어 제거하고 초음파를 통해 자궁 내부에 잔여물이 없음을 확인했다. 출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C-sec으로 출산하는 과정을 관찰했다. 머리에 캡을 쓰고 손소독을 한 뒤수술실로 들어갔다. 40세 산모이셨고 마취 된 상태로 하복부에 절개를 했다. 하복부에 두 줄로 그어서 절개를 해서 살점을 떼어냈는데, 교수님께서 이전에 제왕절개 경험이 있는 여성의 흉터를 없애기 위함이라고 현장지도에서 알려주셨다. 복부를 절개하니 피하지방이 보였고 복부 근육을 절개하고 절개부위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이 같이 두 손으로 넓혀 수술 부위를 확보하고 자궁을 절개했다. 태아를 꺼내고 태반을 만출했다. 그 과정에서 혈액이 많이 나왔고 수술대 옆에 투명 플라스틱 비닐 아래로 suction이 되어 피가 흘러 들어갔다. 출산 후에는 질식분만과 마찬가지로 기도유지를 하고 제대를 결찰하고 몸무게를 잰 후 보온을 하여 잠깐 마취에 깬 산모에게 안겨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