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A+] 황달 (Jaundice) 간호과정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11.04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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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황달 환아 사례 간호과정 보고서입니다.
간호진단과 간호과정 2개 작성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작성하였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상신생아
Ⅱ. 간호사정
1. 일반 정보
2. 신체검진
3. 신체사정
4. 진단검사
5. 투약이력
6. 치료
Ⅲ. 간호진단
Ⅳ. 간호과정
1. 체내 빌리루빈 축적과 관련된 신생아 황달
2. 기저귀 발진, 광선요법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본문내용
1) 정상적 특성
Lanugo
- 어깨, 등, 팔 윗부분, 빰 등에 솜털이 덮여 있다. 솜털은 출생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진다.
Vernix caseosa
- Vernix caseosa는 태아의 피부 분비물이 혼합되어 피부 표면을 덮고 있는 것으로 태아가 자궁에 있을 때 양수에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고, 산도를 통과하여 태어날 때 좀 더 수월하게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생후 100일 전후로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지만 각질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 Vernix caseosa가 적정 시기 안에 제대로 떨어지지 못하면 부위에 따라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중 략>
4) 신생아 황달 (physioligic jaundice)
신생아 황달은 혈청 내 빌리루빈의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며, 생후 2~4일에 최고치에 달하고, 5~7일 사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신생아 황달 중 생리적 황달의 증상은 생후 24시간 이후에 나타나는데, 출생 직후 또는 생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병리적 황달과는 다르다. 만삭아의 약 60%가 생후 1주일 이내에 생리적 황달이 나타난다. 신생아에게 생리적 황달이 나타나는 이유는 적혈구의 수명이 성인보다 짧으며, 빌리루빈을 성인보다 2배 정도 더 많이 생산하고, 간 기능의 미숙으로 인해 glucuronyl transferase의 생산이 부족해 체내에 빌리루빈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생리적 황달이 발생하면 주로 공막, 손톱, 점막 또는 피부가 노랗게 변색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코 끝이나 흉골 등의 뼈가 두드러진 부위의 피부를 눌렀다 떼면 황달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황달이 심하면 신경학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빌리루빈 수치가 확인되면 신생아의 노출된 피부에 형광 빛을 적용하는 광선요법이나 수유, 교환수혈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