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A+] 특발성 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입니다.
폐포 모세혈관의 점막 변화와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객담과 관련된 비효과적 기도청결로 간호과정 했습니다.

교수님 피드백 받은 후 수정된 자료이고, A+ 받았습니다.
간호과정 누구보다 꼼꼼히 하였습니다. (이론적 근거 포함)

목차

Ⅰ. 문헌고찰

Ⅱ. 대상자 자료수집
1. 일반정보
2. 활력징후
3. I&O
4. 진단검사 결과
5. 투약정보

Ⅲ. 간호과정
1. 간호진단1
2. 간호진단2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 연구의 필요성 : 이번에 호흡기내과 병동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를 보았다. 그 중에서도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희귀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없다. 폐질환 중에서는 가장 흔하고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주로 70대 이상의 고령, 남성, 흡연, 역류성 식도염, 분진과 관련된 직업병, 대기오염 등이 위험인자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대개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을 하게 되면 생존기간이 3~5년 정도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이다.
특발성 폐섬유증의 증상 및 치료와 간호에 대해 학습하고, 대상자의 간호문제를 파악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폐섬유증 원인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폐섬유증 심각성에 대해 알아본 후 알리고 예방하고자 연구를 하고자 한다.

▪ 본론
- 정의
간질성폐질환 : 간질이란 폐의 특정 공간으로 폐포의 벽에서부터 주변의 모세혈관 벽까지의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생기게 되는데 ‘간질’이라는 이 공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간질성폐질환이라 부르게 된다.
특발성폐섬유증 : 간질성폐질환의 한 종류인 특발성폐섬유증은 특히나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진 병이다. 일반적으로 폐 섬유화가 진행되려면 분명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명확한 이유를 찾아낼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특발성 폐섬유증’이라고 말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폐섬유증 종류 중 가장 흔한 유형에 속한다.

- 원인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직업적, 환경적, 유전적, 방사선 노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지적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치료도 어렵다.

-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운동시 호흡 곤란과 마른 기침이다. 가장 일찍 시작되는 증상은 '운동시 호흡 곤란'인데, 쉬고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평지를 많이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게 된다. 또 다른 흔한 증상은 객담을 동반하지 않는 '마른 기침'이다.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기도와 폐에 자극을 주기 때문인데 이러한 증상은 간질성 폐질환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폐질환이나 심장 질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때로는 진단이 늦어지기도 하고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제 7판 성인간호학 (상)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약학정보원
대한질병관리본부
분당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