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문헌고찰부터 간호진단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간호진단 3개 내렸고 그 중 우선 순위로, 질환과 관련된 급성 통증 간호과정까지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부인과 병동

본문내용

질환명: 급성 골반복막염(pelvic peritonitis)

1. 정의
골반 복막염이란 자궁, 난관, 난소의 골반 장기에 생기는 염증으로 인한 복막염이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원인: 주로 자궁 또는 난관·난소 등 골반장기의 염증에 후속되거나 골반 내 수술 때 세균감염으로 발생한다.

위험요인: - 성생활을 하는 35세 미만의 여성
- 파트너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음
- 여러 명의 또는 새로운 성교 파트너를 가진 여성
- 성병이나 세균성 질염이 있는 여성
- 전에 골반 염증성 질환을 가졌던 여성
-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일반적으로 보건 관리의 혜택을 잘 받지 못하여 질염 등의 PID의 선행 질환을 방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여성.

3. 증상 및 징후
-골반과 하복부의 심한 통증, 내진 시 경부를 움직일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자궁의 압통 및 자궁부속기의 압통과 근육경직이 나타난다. 심한 월경통, 악취성 농성 질 분비물, 고름과 같은 분비물,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빈맥, 오심, 구토, 백혈구 증가증,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때때로 성교통과 배변통 또는 배뇨통을 호소하며 대체로 월경통이나 월경 직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월경 시 자궁 내막의 탈락으로 인해 세균에 대한 자궁강 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4. 병태생리
-질염 등으로 인하여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 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상행성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해부학적인 인접성과 더불어 혈액 및 림프순환에 밀접환 연관성이 있어 난관의 염증은 곧바로 난소와 인접한 골반 복막에 파급하게 된다.

5. 진단
① 증상 진단
여성이 하복부 통증을 경험하거나, 원인 불명의 질 분비물이 있는 경우, 특히 출산 가능 연령의 여성일 경우 또는 분비물에 고름이 섞여 있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