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 김철수씨는 중증 정신장애인이고 몇 명의 정신과 의사로부터 동일한 진단(우울장애)을 받아왔다. 지난 3년간 그는 집에서 연로한 부모와 함께 살았다
- 최초 등록일
- 2023.08.02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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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다음의 사례에 대하여 로웬버그와 돌고프의 윤리적 의사결정 모델을 적용하여 토론하시오
-21살인 김철수씨는 중증 정신장애인이고 몇 명의 정신과 의사로부터 동일한 진단(우울장애)을 받아왔다. 지난 3년간,그는 집에서 연로한 부모와 함께 살았다. 그는 자신의 최소한의 욕구를 돌보는 것은 가능하지만,사람들과 만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낮시간의 대부분을 거실에서 빈 공간이나 TV를 응시하면서 보낸다.부모는 사회복지사에게 아들이 정신병원으로 돌아가도록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아들을 더 이상 돌보기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김철수ct의 사회복지사로서 당신은 이러한 요청을 존중하지만 동시에 정신병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김철수 ct에게 나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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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신의 관한 일은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 자기결정권이 존재하며 이것은 윤리적 의사결정모델이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지는 인권과 기본권이기도 합니다.
현재 김철수 클라이언트 또한 자신의 의사는 전혀 밝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보호자와 사회복지사는 김철수 클라이언트를 어떤곳에 수용할지 고민하는것은 김철수 클라이언트의 의사를 전혀 신경쓰지 않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만약 사회복지사라면 클라이언트를 강제로 이송하거나 입웝시키는 것은 인권을존중하지 않은것이라 생각하는 바 클라이언트와 부모에게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김철수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선택하여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중증 정신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기가 어려워서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는 결정은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아들이 입원을 싫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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