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외과 실습A+] 교수님 극찬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 Avascular necrosis 자세한 간호과정 1개(비효과적 말초조직관류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3.12.0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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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서 사정, 간호과정 모두 잘 진행했다며 칭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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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무혈관성 괴사란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뼈가 썩는 병이다. 대퇴골두, 수부 주상골, 대퇴골 과상 돌기(무릎뼈), 상완골두(어깨뼈) 등에서 발생한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는 허벅지 뼈, 즉 대퇴골의 머리 부분에 피가 통하지 않아 이 부분이 괴사하는 병이다. 약 60%에게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2. 원인
골괴사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골절, 탈구, 관절이 손상되어 뼈와 뼈 안의 혈관에 손상이 생긴 경우
② 지나친 음주로 생긴 지방 물질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긴 경우
③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장기간 복용하여 혈관에 지방 물질이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천식, 혈관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주로 쓰이는 약임. 그래서 신장이식 수술 후나 관절염 치료 후에 골괴사가 나타날 수 있음)
④ 이상의 원인과 관련 없이 발생하는 경우
3. 병태생리
혈액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한 뼈가 죽고, 그 결과 뼈가 함몰되며, 마지막에는 연골까지 손상되어 관절염이 발병하는 것이다.
4. 일반적 증상 및 징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가끔 서혜부에 통증이 느껴지다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괴사된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걷거나 활동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이기 어려워 절뚝거리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것이 힘들다. 대퇴골두의 함몰이 심해지면 다리의 길이가 짧아진다.
5. 진단
골괴사 진단에는 X-ray, MRI, CT, 골 스캔 등의 방법이 있다. 초기 X-ray 사진에서는 정상 소견으로 보이거나 괴사한 부분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 방사선 촬영만으로는 조기 진단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조기 진단과 침범 정도를 가장 예민하게 보여주는 MRI를 많이 이용한다.
참고 자료
골괴사.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20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99
약물정보.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ruginfo/mobileDrugInfo.do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황옥남 외(2017).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31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