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장염 casestudy (체액불균형의 위험, 급성통증)
- 최초 등록일
- 2023.12.19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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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4개와 간호과정 2개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케이스 리포트입니다!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중재 각각 3개씩 적어놓았고 관련 이론적 근거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간호기록지, 환자 상태 및 추후 계획, 각종 검사 결과 및 간호문제 도출 과정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공들여 만든 보고서라 큰 도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목차
I. 서론
1. 문헌고찰
II. 본론
1. 간호 사정
2. 간호 과정
III. 결론
1. 환자 상태 및 추후 계획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염은 위장관의 염증을 의미한다. 장염의 감염성 원인으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는 50~70%, 세균은 15~20% 정도 차지한다.
세균성 장염은 심한 복통을 보이고 대변에 잠혈이나 백혈구가 더 자주 나타나는 반면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 증상은 수성 설사와 오심, 구토 같은 상복부 증상이 두드러지며 그 외에 복통, 열,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설사는 평소보다 대변이 묽으며 대변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이거나 대변 양이 하루 200g 이상인 경우로 정의되는데 이러한 설사는 기전에 따라 염증성 원인과 비염증성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염증성 원인인 경우 이질 증상이 두드러지고 대변은 소량씩 자주 보고 뒤무직 증상, 고열, 심한 복통을 동반한다. 비염증성 원인인 경우 수성 설사가 특징적이며 대변에 잠혈이나 백혈구 세포가 보이지 않으며 보통 열이 없고 복통이 심하지 않더,
바이러스성 장염은 대개 바이러스 감염 후 1~2일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보통 약 1~4일 동안 지속되나 10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오염된 조개류를 덜 익혔거나 날것으로 먹은 경우 주된 감염원이 되고, 감염 경로는 경구-분변 경로를 통해 감염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음식을 다루거나 손을 씻지 않는 경우에 전파될 수 있고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에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에서 회복된 후 2주까지는 대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고 증상 없이 감염된 사람들도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학교, 어린이 육아시설, 병원, 식당 등과 같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발생이 급증된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검출 없이 증상과 진찰을 통해 진단한다. 설사, 오심, 구토, 발한, 식욕감소 등의 요인으로 탈수가 생길 수 있는데 영유아나 입으로 먹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분 섭취를 통해 회복된다.
참고 자료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장염과 식중독’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433865&cid=63166&categoryId=51015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식중독 및 장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743&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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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포리부틴드라이시럽’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500A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