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폐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12.27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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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진단
6. 치료 및 부작용 / 간호
7. 재발 및 전이
8. 예방법
9.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폐암 정의
- 폐암이란 폐에서 비정상적인 암세포가 무절제하게 증식하여 종괴 (덩어리)를 형성하고 인체에 해를 미칠 때 이를 폐암이라고 한다. 폐 내에 국한되어 발견되기도 하지만 진행되면 반대쪽 폐뿐만 아니라 임파선이나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전이 될 수 있다. (뼈, 간, 부신, 신장, 뇌, 척수 등)
2. 원인
- 폐암의 발병에 관계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폐암에 대한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 흡연을 시작한 연령,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 및 필터 없는 담배의 흡연 등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 되고 있다.
- 폐암의 다른 위험 요소로는 대기오염과 석면, 라돈, 비소, 니켈, 산화철, 우라늄, 크롬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 있다. 그 외에 폐 흉터와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만성 호흡기질환 역시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3. 병태생리
-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암이고, 이것은 다시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나머지 15~20%는 소세포암이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소세포암은 진행속도가 대단히 빨라 진단 시 이미 넓게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세포암의 단계는 병소가 한쪽 흉부에 국한되고 폐문과 종격 및 쇄골위 림프절이 포함되는 제한기와 양쪽 폐에 전이뿐만 아니라 원격전이 (뇌, 뼈, 간장, 기타, 80%) 된 확장기로 나눈다. 암의 크기를 일반 X-선 촬영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cm는 되어야 한다.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필요한 기간은 암에 따라 다르나 대세포암과 소세포암은 빠르게 성장하고 일반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린 암의 예후가 더 좋다. 폐암에서 나타나는 신생물딸림증후군 (paraneoplastic syndrom)은 폐암 세포에서 호르몬, 사이토카인 또는 효소를 분비하거나 암세포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에서 항체를 분비하여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의미하고 고칼슘혈증, 부적절한 항이뇨 호르몬 분비, 부신 호르몬의 과다 분비, 적혈구 증가증, 쿠싱 증후군을 포함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폐암센터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
국가 암 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5237&menu_seq=5255
서울 아산병원 – 질환백과 (폐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468
김숙영 외 공저, 10판 성인 간호학Ⅰ, 수문사 (2023), p683~p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