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흉(Pneumothorax)
- 최초 등록일
- 2024.05.0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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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개인력
2. 현병력
3. 과거력
4. 간호력
5. 신체 사정
6. 임상검사 및 진단검사 [정상치보다 증가 : ↑, 감소 : ↓]
7. 투약
Ⅲ. 간호진단
본문내용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늑막과 가슴벽(흉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릅니다. 정상적으로 양측 늑막 사이에는 얇은 액체막만이 존재하여 두 늑막은 서로 거의 붙어 있습니다. 늑막은 흉막으로도 불리며 이중 흉막이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기흉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찬 것을 말합니다.
정상인은 늑막강 내의 압력이 폐포(허파꽈리)나 대기압보다 항상 낮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왜냐 하면 폐는 항상 작아지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흉곽벽은 바깥쪽으로 커지려는 탄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폐포와 늑막강 사이에 장측 흉막을 뚫고 서로 통할 수 있는 통로가 있게되면 폐포로부터 늑막강 내로 공기가 흐르게되어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차게 됩니다. 또는 흉벽을 통하여 벽측 흉막을 뚫고 늑막강이 외부와 통로를 가지게 되어도 마찬가지로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차게되어 기흉이 발생합니다.
■ 동의어 : 기흉, Pneumothorax
■ 정 의 : 기흉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찬 것을 말합니다.
기흉은 외상 (trauma) 없이 저절로 발생한 자연기흉과 외상에 의해 발생한 기흉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폐질환이 없는 건강인에서 발생한 자연기흉은 원발성 자연기흉으로 불리고 기존의 폐질환이 있던 환자에서 발생한 자연기흉은 속발성 자연기흉으로 불립니다.
■ 증 상 : 원발성 자연 기흉은 환자가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는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경우는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기흉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순간적으로 급작스런 흉통(가슴의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게 됩니다. 흉통은 ‘칼로 찌르는 듯하다’, ‘결린다’ 또는 ‘담이 들렸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흉통은 기흉이 발생한 쪽에만 국한되며, 호흡곤란 등 증상의 정도는 기흉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기흉이 심한 경우 늑막강 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높아져 반대편 건강한 폐와 심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