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농양(성인간호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및 의의, 목적
최근 들어 화농성 간농양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농성 간농양 환자 수는 2009년 4844명에서 2013년 6485명으로 약 34%가 증가했다. 화농성 간농양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하나 60세 전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소화기 장기 중 음식물이 머무는 기관도 아닌 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 간이 안 좋으면 몸이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이 알아본다. 그중에서도 간농양이라는 질병이 생기면 몸에 어떤 증상과 징후, 어떤 혈액수치가 상승하는지 내가 할수 있는 간호는 무엇인지 공부해보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간의구조
인제에서 가장 큰 생인 간은 체중의 약 2.5% 정도를 차지한다. 간의 무게는 약 1,300~1,800 mg으로 오른위사분역(우상복부)에 위치하며, 횡격막(가로막) 바로 아래에 놓여 있다. 간의 윗부분은 폐에 맞닿아 있고 아랫부분은 위와 장의 지붕을 이룬다. 간은 횡격막과 배벽에 간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겸상인대(falciform ligament of liver)에 의해 오른엽과 왼엽 으로 구분된다. 이 두 엽은 차례로 뒤, 앞, 내측, 외측 구역의 상하부분으로 나뉜다. 간의 뒷면에는 대략 H자 모양의 작은 두 엽, 즉 윗부분의 꼬리엽(caudate lobe)과 아래의 네모엽(quadrate lobe)을 이루고 있다.
간의 기능 단위는 주세포인 간세포(hepatocyte)로 이루 어진 간소엽(liver lobule)이다. 간소엽의 간세포들은 중심 정맥 주위에 마차바퀴 같이 배열되어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1(9판)/ 수문사 /윤은자외/p540~541
서울대학교병원. 간농양.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