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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초중고 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현황
2. 교육 대상자의 인구 사회적 특성
3. PRECEDE-PROCEED 모형을 통한 대상 집단의 집단 따돌림 보건교육 중재 계획
4. 사X중학교 1학년 2반 학생들을 위한 집단따돌림의 보건교육 학습지도 계획서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기의 집단따돌림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 차원으로 접근해서 해결을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보건교육을 통해 집단따돌림의 문제 예방과 해결을 하기 위하여 여러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집단따돌림 문제를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것은 보건교육 측면에서 의미 있을 것이다. 학령기의 아동과 청소년기는 평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만큼 빠른 성장과 또 인생 방향이 어느 정도로 정해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적절한 보건교육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이 아닌 정신적인 건강에 치명적 결과가 나타 날 수 있는 집단따돌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건강하게 생활습관을 만들도록 교육하는 것은 어떠한 교육보다 더욱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Ⅱ. 본론
1. 초중고 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현황
집단따돌림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가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고의적으로 해를 입히고, 힘의 불균형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흔히 왕따로 일컬어지는 집단따돌림의 현상은 학교의 교실 내외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나고 있다. 단순하게 청소년기의 성장과정으로만 인식하기엔 피해의 정도가 아주 심각하고, 청소년기의 상처가 남은 앞으로의 성장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교육부에서 2013년 11월에 ‘201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의 내용 중에 집단따돌림 피해 중 1.9% 해당하는 응답자가 집단따돌림의 경험이 있다 하였고, 그 피해 응답자의 71.6%는 학교폭력 후에 매우 힘들었다고 답하였다. 유형별로 언어폭력이 35.3%, 집단따돌림이 16.5%를 나타냈다. 그리고 집단따돌림으로 인해 힘들다고 응답한 학생 중 19%는 학교에 가기가 싫다고 응답 했으며, 12.3%는 우울하고, 12%는 가해자를 괴롭히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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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2014) 건강증진(이론과 실제), 계명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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