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eumothorax 기흉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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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1)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객관적 자료
3) 문제목록 (Problem list)
4) 간호진단
5)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1. 결과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기흉은 흉막강내 공기가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호흡곤란의 갑작스런 발현이나 그로인한 활동의 장애등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심할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기흉을 잘 알고 올바른 치료를 시행할 시 정상적인 생활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해 기흉의 정의와 원인을 알고 그에 대한 간호를 알아보고자 한다.
◇ 문헌고찰
정의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늑막과 가슴벽(흉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른다. 정상적으로 양측 늑막 사이에는 얇은 액체막만이 존재하여 두 늑막은 서로 거의 붙어 있다. 늑막은 흉막으로도 불리며 이중 흉막이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기흉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찬 것을 말한다. 정상인은 늑막강 내의 압력이 폐포(허파꽈리)나 대기압보다 항상 낮은 상태로 유지된다. 왜냐하면 폐는 항상 작아지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흉곽벽은 바깥쪽으로 커지려는 탄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폐포와 늑막강 사이에 장측 흉막을 뚫고 서로 통할 수 있는 통로가 있게 되면 폐포로부터 늑막강 내로 공기가 흐르게되어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차게 된다. 또는 흉벽을 통하여 벽측 흉막을 뚫고 늑막강이 외부와 통로를 가지게 되어도 마찬가지로 늑막강 내에 공기가 차게되어 기흉이 발생한다.
기흉은 흉막강내에 공기가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원발성이든 속발성이든 자연 기흉 또는 외상성으로 분류한다. 원발성 자연기흉은 원인 질환 없이 발생되며 속발성 기흉은 기존의 존재하는 폐질환들의 합병증으로 발생된다.
원인에 따른 분류
*원발성 기흉
관통성이나 비관통성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외인성(iatrogenic)에서도 가끔 발생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폐질환이 없는 건강인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기흉을 말한다. 그러나 수술시 소견 등으로 원인을 추측해 보면 원발성 자연기흉은 대개 폐의 윗부분에 위치한 기포(허파꽈리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터지기 직전의 풍선과 같은 것)가 터지면서 공기가 흉막강 내로 들어오는 것이 원인이 된다.
기포가 발생하는 이유는 잘 알 수 없으나 선천성 기형, 세기관지의 염증 등이 관계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하 (제5판)”, 현문사, 2011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 상, 하 현문사, 2007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임상실무지침 I/II , 현문사, 2011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