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폐암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05.2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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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0~95%가 이 기관지의 상피에서 기원하는 기관지암(bronchogenic carcinoma)이며, 5~10%가 기관지 유암(bronchial carcinoid), 세기관지 폐포암(bronchioloalveolar carcinoma) 및 기타의 암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폐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기관지암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암은 40~70세에 자주 발생하며, 드물게 40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한다. 남녀의 발생비는 1960년대의 7:1에 비해 1980년대 이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여성 흡연율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이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많은 역학적·실험적 연구에서 흡연·석면·라돈·크롬·니켈, 방향족 탄화수소, 비소 화합물, 방사선 등의 직업적 노출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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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수술적치료
수술은 암조직이 있는 폐 부분 혹은 전체를 절제하고 인접한 전이 가능한 임파선 조직들을 절제한다. 수술로 절제된 폐조직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폐기능이 수술 전으로 회복되지는 않는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는데, 이는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그리고 다른 요인에 따라 다르다. 수술 후에는 흉부나 수술 근처의 근육들이 약해지므로 근육 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하다.
②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을 받으면 암세포도 죽지만 몸 속의 정상세포도 손상을 받아 세포수가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3~4주 정도 지나면 정상 세포는 회복이 빨라 거의 원 상태로 돌아오지만 암세포의 경우에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있다. 이 때 다시 항암화학요법 치료제를 투여하면 정상 세포는 감소와 회복을 반복하게 되고 암세포는 계속 줄어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부작용도 많이 있지만,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고, 타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할 수도 있으며, 암으로부터 기인하는 통증과 여러 가지 이상 증세를 감소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blog.naver.com/noahcancer/220724209395
http://www.healthkorea.net
http://www.cancer.go.kr/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