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MCA 뇌경색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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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II. 문헌고찰
1.정의
2.병태생리
3.원인
4.종류
5.진단 검사
6.치료
III.연구기간 및 방법
1.간호력사정
2.진단검사
3.약물
IV.간호과정
V. 결론
1. 실습 후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뇌질환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암, 심장질환과 더불어 3대 사망 원인 질환의 하나이다. 국내 통계청의 사망원인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현재 암에 의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177명으로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93명으로 3위인 심장질환(49명)의 2배에 당한다. 이런 현상은 특히 50대 이후에 뚜렷해져서 70대 이상의 노인층에서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암에 의한 사망과 비슷한 빈도를 보인다. (2006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 중대뇌동맥 (Middle Cerebral Artery, MCA) 은 내경동맥의 종말지로서 대뇌 외측구를 후상방으로 상행하여 부근의 대뇌 외측피질의 대부분에 피질지를 내며, 뇌저부에서 전유공질을 지나는 중심지는 선조체 및 내포의 대부분에 분포한다. 특히 선조체 및 내포에 분포하는 중심지가 대부분 뇌출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본 학생은 2019년 4월 8일부터 2019년 4월 19일까지 분당제생병원 SCU에서 실습을 다니며 Middle cerebral artery infarct을 공부함으로 이와 같은 사례를 가진 환자에게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작 하였다.
II.문헌고찰
1) 정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한다. 반면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 공저(2017),성인간호학II.파주.수문사.page1159-1233
성미혜(2017).제2판 비판적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서울:JMK
서울대학교 병원 http://www.snuh.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