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폐암(lung cancer)
- 최초 등록일
- 2020.06.23
- 최종 저작일
- 2020.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성인간호학 호흡기계 중 폐암(lung cancer) 문헌고찰입니다. 성인간호학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1)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
2) 폐와 연관되지 않은 국소증상 및 전신증상
4. 진단
5. 협동적 관리
1) 병기별 방사선 치료대상
2) 각종 요법
본문내용
폐암(lung cancer)의 90% 이상은 기관지암에 속하며, 기관지나 세기관지로부터 발생하므로 기관지성 암(bronchogenic carcinoma)이라고도 한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의 첫 번째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발병 연령은 40세 이전은 드물고 50세 이상이 되면 급증하여 55~65세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다. 성별 발병률은 남성에서 3~4배 더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여성 흡연인구의 증가로 여성의 폐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드물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저조한 편이다.
* 원인
폐암의 발병에 관계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폐암에 대한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 흡연을 시작한 연령,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 및 필터 없는 담배의 흡연 등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폐암의 다른 위험요소로는 대기오염과 석면, 라돈, 비소, 니켈, 산화철, 우라늄, 크롬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다. 그 외에 폐 흉터와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만성 호흡기질환자 역시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 병태생리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암이고 이것은 다시 편평상피세포암, 샘암(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나머지 15~20%는 소세포암이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암의 크기를 일반 X-선 촬영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cm는 되어야 한다.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필요한 기간은 암에 따라 달라 7일에서 600일까지로 샘암이 187일, 편평세포암이 100일, 미분화 대세포암이 100일, 소세포암이 33일이다.
참고 자료
수문사 성인간호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