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헌고찰-정의
기흉이란 장측 혹은 벽측 흉막의 손상으로 인하여 폐와 흉벽 사이의 흉막강 안에 공기가 축적되어 흉막내압이 상승하고 폐의 허탈 정도에 따라 폐활량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흉은 개방성 또는 폐쇄성으로 올 수 있다.
기흉은 둔상에 의해 초래되기도 하여 혈흉을 동반하기도 한다.

문헌고찰-원인,분류

기흉은 발생기전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진다.

▶ 외상성 기흉 - 교통사고, 상해, 추락 등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여 통상 갈비뼈 골절이 동반된다.
▶ 자연 기흉 - 외상 없이 저절로 생기는 것으로, 일차성(원발생)과 이차성(속발성)으로 나눈다.
이차성은 젊은 연령층에서 폐에 질환 없이 생기는 경우이고, 이차성은 주로 노년층에서 폐의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이다.
이차성 자연기흉을 일으키는 폐질환으로는
1) 비활동성 결핵(68%)
2)활동성 결핵(12%)
3) 만성 폐쇄성 폐질환(11%)
4) 천식(3%)
5)그 외 - 폐렴, 폐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