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뇌전증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선천기형, 두부외상, 뇌염, 뇌종양, 퇴행성뇌병증, 유전, 미숙아,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주로 출생~6개월은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선천성 기형, 중추신경계 급성 감염으로 발생한다. 6~24개월은 급성 열성경련,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으로 발생하고, 2~6세는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특발성(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경우, 6~16세는 특발성, 뇌종양,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성인은 뇌외상, 중추신경계의 감염, 뇌종양, 뇌혈관질환(뇌졸중) 등으로 주로 발생한다.
2) 병태생리
사람의 뇌는 흥분기전과 억제기전이 적절히 조절되어 균형을 이룬다. 이러한 흥분 또는 억제는 신경세포가 연결되는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이 전달물질의 분비와 흡수를 조절하는 이온통로로 작용한다. 중추신경계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은 글루탐산이고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은 GABA이다.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 억제되어 지면 결국 흥분성 신호가 계속적으로 전달되어 흥분시키면서 발작이 발생하게 되고 2회 이상의 반복적인 발작을 뇌전증이라고 한다.
3) 진단검사
1) 뇌파검사 뇌파검사는 뇌전증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뇌전증은 생리학적으로 대뇌피질세포의 전기적 과활성 상태이다. 따라서 두피에 붙인 뇌파 전극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뇌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뇌전증 여부뿐만 아니라 뇌전증 발작의 시작 위치, 그리고 뇌전증의 분류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뇌전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3회 정도 뇌파 검사를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II』, 현문사, 2019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 현문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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