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복막염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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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병원 실습당시 케이스스터디 한것입니다
실습점수는 A+받았구요 많이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목적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개인력
2)건강력
(1)현병력
(2)과거력
(3)가족력
3) 간호력
4)신체검진
5)진단을 위한 검사
6)치료 및 경과
2. 간호과정 적용
Ⅴ.결론
본문내용
복막의 염증이고 원발성으로는 폐렴균, 연쇄구균 등에서 생기고 주로 소아에게 생긴다. 또 일반적으로는 궤양이나 게실염의 천공, 급성충수염, 담낭염, 급성췌염, 난관염, 외상, 외과수술 후에 잇따라 발생하는 속발성 복막염이 많다. 병변확산에 따라서 국한성과 범발성으로 나뉘어진다. 급성범발성 복막염은 원인에 따라 증상외에 심한 복통, 구토, 오한을 수반하는 발열, 장관마비로 인한 장폐색상태가 되고 쇼크상태가 되기 쉽다. 조기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본 간호 사례 연구를 통하여 문제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결함으로써 흔한 급성 복막염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Ⅱ. 문헌고찰
● 급성 복막염의 정의
복막염은 복강 및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 혹은 자극 증상으로, 국소적 혹은 복강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특히 급성인 것은 중독 증세를 나타낼 때가 많으며, 위궤양-샘창자궤양의 천공, 막창자꼬리염-장티프스에 의한 장의 천공, 자궁외 임신의 파열 등이 원인이 된다. 천공 때는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고, 쇼크 증세를 나타날 수 있다.
● 원인
복막염은 크게 감염성 복막염과 비감염성 복막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성 복막염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무균 상태의 복막강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복막에 염증이 유발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의미하며 감염성 복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관의 천공에 의한 것이다. 비감염성 복막염은 무균 상태의 체액, 즉 혈액이나 담즙, 소변 등에 의해 유발되거나 무균 수술 후에 발생한 복막의 염증을 말한다.
이 중에 감염성 복막염은 하부 식도,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궤양), 소장 및 대장(충수돌기염, 대장 게실, 멕켈 게실, 염증성 장 질환, 장허혈, 감돈, 대장 및 직장암, 태변), 담낭 등과 같은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가 있고, 복막의 연속성 소실(외상, 수술 창상, 복막 투석, 복강 내 항암 치료 등에 의해 정상적으로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복강 내와 복강 외 사이에 교통이 발생한 경우),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자발성 복막염,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에 의한 경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